[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4일에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총탄에 맞은 지 28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석해균 선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얻었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준 대통령과 국민들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석 선장 가족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병원을 출발해 KTX를 타고 오후 4시 부산역에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51명...전국서 동시다발 감염 확산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3,6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06명보다 45명 늘었다. 특정 대규모 집단발병 사례보다는 정부의 방역 대응이 어려운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법정 근로시간 한도 주 52시간 초과 특별연장근로 근로자, 건강검진 요청 가능법정 근로시간 한도인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65) 일본 총리가 지난 6월 13일 정밀 건강검진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추가 검사를 받았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도쿄 게이오(慶應)대학 병원에 들어가서 오후 6시께 병원에서 나왔다.이에 대해 총리관저는 건강관리를 확실히 하기 위해 여름 휴가를 이용해 당일 검진을 받는 것이라며 통상적인 검진임을 강조했으나, 정밀 검진을 받은 지 두 달여 만에 7시간 이상 검사를 또 받음으로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아베 총리의 건강 이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게이오대학 병원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일본야마구치, 아베 '벚꽃 보는 모임' 비판..."확실하게 책임 다하길"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주최하는 벚꽃 구경 행사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야마구치 대표는 아베 총리가 장기 집권하는 가운데 각료의 잇따른 사임이나 '벚꽃을 보는 모임'에 후원자를 대거 초청했다는 의혹 등으로 정권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적인 비용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역시 절
배우 서우림이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배우 서우림이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폐암 수술을 하게 된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서우림은 "2011년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그해 작은 아들을 보내고 우울증이 심했다"라며 2013년 건강검진 이후 폐암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우림은 비흡연자였지만 폐암 판정을 받은 것.그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안 받았다. 그러다 5년 만에 큰 암세포가 악화돼 올해 2차 수술을 받았다"라고 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출생부터 노후까지’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았다!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23개 중앙행정기관, 400여 개 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 주요 내용→ 생애주기별․대상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학교 밖 청소년 5명 중 1명은 건강질환이 의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여성가족부가 낸 '2018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정부 지원 건강검진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5천33명 중 1천61명(21.1%)은 건강질환 의심자로 조사됐다.▶ 추세2016년 18.1%(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시작된 해)2017년 19.8%2018년 21.1%⇒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발생 빈도 높은 질환① 신장질환② 고혈압③ 간장질환④ 이상 지질혈증⑤ 빈혈 등▶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설진기 앞으로 한의원에서 혀 상태를 통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설진’이 더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한의학계가 제안한 ‘설진기’가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기 때문이죠. ‘설진’은 혀의 색깔이나 형태 등을 살펴 건강 상태나 병의 증상을 확인하는 진단법입니다. 그리고 이 ‘설진’을 객관화/정량화하기 위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나라의 살림살이가 나아져 모든 국민이 제때 건강검진을 받고 신속하게 병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 하지만 여기에는 막대한 국민 혈세가 사용되어야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그런데 이것이 순차적으로 실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원래 국가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던 2030세대 청년 720만 명이 무료로 국가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었기 때문.지난해 11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를 이처럼 확대하는 내용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인간의 7살과 반려견의 7살은 다르다. 반려견의 1년을 인간의 나이로 따지면 약 7~8년 정도가 되므로, 반려견이 7살이라는 것은 인간 나이로 할 경우 약 50세 정도가 된다. 할아버지(?) 정도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7살을 기준으로 각종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게 하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7세 이상의 노령견은 심장질환, 신장질환,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백내장 발생이 급격히 늘 수 있어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농진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