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대만의 방역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데 인색했지만 지난 4월에는 대만의 방역 성과를 공개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과연 대만은 어떻게 대처했길래 모범국으로 평가받는지 알아보자.대만은 1월부터 중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자 우한발 여객기를 선별 검진하는 등 빠르게 움직였다. 그리고 2월 7일부터는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자국민 입국자도 14일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동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은 물론 병원과 식당을 방문하는 일조차도 꺼리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혹시 확진자의 동선과 겹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서다. 이에 정부는 국민안심병원은 물론, ‘안심식당’을 지정하며 국민의 우려를 덜고 나아가 소비 촉진을 이끌어 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안심식당'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안심식당은 기존의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은 식사문화 부분을 개선하고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식당을 말한다. 안심식당 지정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코로나19의 중국내 확산, 대구, 경북,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다. 다른 전염병과는 다르게 짧은 시간에 전염이 되고 사망자수도 예상을 넘어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반면에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약은 아직 개발이 안된 상태다.현재에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감염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다. 언제 백신이 만들어지고 효과적으로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알 수도 없다. 또 다른 변종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온다면 그때 가서도 역시 백신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