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육아 휴직’입니다. 입사 4개월 만에 육아휴직 쓰겠다는 직원, 쓸 수 있을까?종석은 갑자기 그만둔 직원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빨리 일손이 필요했기에 급하게 직원 공고를 올리고 면접을 본 뒤 직원 1명을 뽑아 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회사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 되었고 종석도 이제 한시름 놓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소비자물가가 6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이어갔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83(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과 8월의 2.6% 보다는 상승률이 소폭 내렸지만, 4월(2.3%) 이후 반년째 2%대 상승률을 이어갔다.이로서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2년 6월까지 2년 11개월 연속 2% 이상을 나타낸 후 최장 기록이 되었다.이에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여태껏 개인서비스와 농축수산물, 석유류가 물가 상승을 주도했는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수행비서 김지은 씨를 4차례 성폭행하고 6차례에 걸쳐 업무상 위력 등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김씨의 피해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무죄를 인정했지만, 2심은 "피해진술에 일관성이 있어 신빙성이
올해 처음으로 저소득 근로소득자에 대해 6개월마다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반기 지급제도가 시행된다.국세청은 근로소득자 155만명에게 2019년도 상반기 귀속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근로장려금은 소득발생시점(직전년도)과 지급시점(다음해 9월)의 차이가 발생해 근로유인과 소득증대 효과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입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근로소득자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당겨서 지급하는 반기 지급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반기 지급을 신청하면 국세청이 올 상반기 소득을 근거로 연간 소득을 추정하고 또 이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7월 중순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에게 건강보험 의무 가입이 적용됩니다. 건강보험공단은 7월 16일부터 이런 내용의 외국인·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 가입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국내 대학으로 유학을 오거나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기존에는 외국인 직장 가입자 외의 외국인은 지역 건강보험 가입 여부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