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육아 휴직’입니다. 

<사례>
입사 4개월 만에 육아휴직 쓰겠다는 직원, 쓸 수 있을까?

종석은 갑자기 그만둔 직원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빨리 일손이 필요했기에 급하게 직원 공고를 올리고 면접을 본 뒤 직원 1명을 뽑아 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회사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 되었고 종석도 이제 한시름 놓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그것도 잠시... 새로 들어온 직원은 일을 시작한 지 4개월 정도 지난 뒤 육아휴직을 쓰겠다며 종석에게 말을 합니다. 안정을 찾은 줄 알았던 종석은 다시 걱정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무한 지 얼마 안 된 직원이 육아휴직을 쓰는 것이 가능한지도 의문이 생겼고요. 과연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직원은 육아휴직을 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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