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스물’을 열었다.윤하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했다.지난 3일 열린 콘서트에서 윤하는 “데뷔 때는 20년 뒤에 제가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고 꿈은 꿨지만, 구체적으로는 생각도 못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혜성’, ‘비밀번호 486’, ‘텔레파시’ 등의 대표곡을 낸 윤하는 이날 무대에서 ‘혜성’, ‘살별’,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 등을 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에픽하이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쳤다.에픽하이는 30곡에 가까운 무대로 3시간을 쉴 새 없이 달리다 앙코르 무대에서 끝내 울컥했다.공연에서 멤버 투컷은 “제가 사실 감정 표현하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은 좀 뭉클하다. 연예인 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미쓰라는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긴 시간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20주년을 축하해주는 여러분이 지금의 에픽하이를 만들었다”고 전했다.앙코르곡 ‘빈차’ 무대에서는 타블
25일(토) JTBC '아는 형님'에 아시아의 별 보아와 발라드 계의 황제 성시경이 등장한다. 이날 성시경은 형님 학교 '2교시 장학 퀴즈' 게임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아는 형님' 한정 미니 콘서트를 열고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형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한편 성시경은 토크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제작진을 향해 "빨리 게임이나 하자"라고 말할 정도로 '2교시 장학 퀴즈' 게임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또 MC
대한민국 대표 여성 R&B 듀오 애즈원이 15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애즈원은 지난 13일 JTBC 예능 '슈가맨3'에 깜짝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들을 만나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이민과 크리스탈로 구성된 애즈원은 1999년 1집 '데이 바이 데이'로 데뷔했으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너만은 모르길',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20
▶누가 : 뮤지컬 '맘마미아!▶언제 : 2019년 7월 16∼9월 14일▶어디서 :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무엇을 : 공연된다.▶어떻게 : 다양한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왜 :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시선뉴스 이지혜]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슈퍼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숱한 인기곡을 남긴 그의 전성기 시절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흘러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무대 위에서 찬란하게 빛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브리트니 진 스피어스(Britney Jean Spears)는 어린 나이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연예인 활동을 해 온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그는 세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용 수업에 참석하거나 홀로 독주 무대에 서는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일제 강점기 조선인 징용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우리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징용피해자에게 보상해야 한다"거나 "어떤 나라도 한국 정부와 일하기 어려울 것", "폭거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라는 등 막말 수준의 비난을 해오고 있습니다.또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