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7살 신원영 군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 한 ‘원영이 사건’ 피고인 계모에 무기징역, 친부에게는 징역 30년이 구형됐다.검찰은 11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심리로 열린 원영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살인·사체유기·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모 38살 김모 씨와 친부 38살 신모 씨에 대해 구형했다.이날 검찰은 “계모 김 씨는 2년에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선뉴스 심재민기자] 지난 달 19일 망망대해에서 빚어진 참사가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바로 원양어선에서 빚어진 참사로, 참치 잡이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베트남 선원 B(32)씨와 V(32)씨가 선장과 기관장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었다.원양어선은 본토의 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즉 원양(뭍에서 멀리 떨어진 큰 바다)으로
[시선뉴스 정유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7월 8일에는 여자 어린이 강도 살해사건으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사건은 전날인 2006년 7월 7일에 발생했는데요. 경기도 광명시의 한 반
[시선뉴스] 방글라데시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지난 1~2일 수도 다카 외교가 음식점 인질 테러로 20여 명이 살해된데 이어 또다시 테러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인터넷판과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30분쯤 방글라데시의 수도다카 북동쪽 117㎞ 지점의 키쇼레간지 내 ‘아짐 우딘’ 고등
[시선뉴스] 부산에서 여장을 한 동성애자가 남성 노숙자 2명을 자신의 방으로 유인한 뒤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김 씨는 지난 28일 새벽 3시 반쯤 부산 수정동 자신의 집에서 53살 김 모 씨와 45살 이 모 씨가 욕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 등을 이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
[시선뉴스] 선상살인 사건을 벌인 광현 803호 베트남 선원 2명이 선장과 기관장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30일 국내로 압송된 베트남 선원 B(32), V(32)씨는 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법 251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부산해양경비안전서(해경)는 B씨 등이 지난달 19일 오후
[시선뉴스] 인도양 해상에서 선상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원양어선 광현 803호(아래 광현호)가 24일 새벽 3시 53분경(한국시간) 세이셸 빅토리아항에 입항했고, 피의자 2명을 국내로 송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24일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부산선적 138톤급 광현호(승선원 18명)가 세이셸 빅토리아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고 밝혔다. 광현호가 입항을 위해 육지와 떨
[시선뉴스] 강남 아파트 살인사건 현장검증이 진행됐다.오늘(24일) 오전 강남 아파트 60대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7)씨는 수서경찰서 형사 및 과학수사대원들과 서울 서초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이날 피의자 김씨는 경찰 호송차를 타고 오전 10시쯤 범행현장인 아파트 입구에 도착해 약 1시간 10분 여 간 비공개로 현장검증을 진행했
[시선뉴스(서울 종로)] 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스릴러 연극 가 막을 올린다. 연극 매니아 관객들 사이에서는 ‘믿고 보는 극단’으로 자리매김한 극단 맨씨어터는 4월, 창작장편극 를 공연한 이 후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스릴러 코미디’ 연극 의 무대를 준비했다. 는 2007년에 미국 퓰리처상
[시선뉴스 심재민기자] 전과자의 높은 재범률은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검찰청의 범죄분석통계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 전체 범죄자 중 전과자의 비율은 41%대였다. 특히 성범죄 등 강력범죄의 경우 전과자 비율은 더 높아 49%대를 유지한다. 이런 이유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14 범죄백서’에서 “전과자의 재범 방지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시선뉴스] 인도양에서 운항하던 대한민국 국적 원양어선에서 베트남 선원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했다.20일 오전 2시쯤 인도양 세이셀 군도 근처 해상에서 운항하던 부산 광동해운 소속 130톤급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베트남 선원 2명이 선장 양 모 씨(43세)와 기관장 김 모 씨(42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당시 선박에는 선장과 기관사, 항해
[시선뉴스] 이슬람 무장 테러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국내의 주한 미국 공군기지 및 한국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함에 따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19일 국가정보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IL(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의 다른 이름)이 국내 미국 공군 시설 및 우리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하고 시설 좌표와 신상정보를 메신
[시선뉴스] 독일에서 94세 노인에 징역 5년이 선고됐다.현지시간 17일 독일 데트몰트 주법원은 아우슈비츠 경비병으로 있으면서 17만 명을 학살하는 데 조력자 역할을 한 혐의로 피고인인 94세 노인 라인홀트 한닝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4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판 과정에서 아우슈비츠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증언했고, 가족들은 공동 원고인단으로 참여했다.
[시선뉴스 정유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6월 15일에는 30대 남자가 내연녀와 짜고 아내를 네 번이나 살해하려다 붙잡혔습니다.당시 남편 김 씨는 내연녀 40살 이 모씨와 짜고 아내를 살
[시선뉴스 박진아] 인류 사회에서 전쟁과 분열은 언제나 항상 존재해 왔다. 동시에 평화와 화해도 공존해 왔지만, 시대와 이유를 불문하고 분열은 항상 일어났다. 그 중 종교전쟁과 이념 전쟁은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제는 다양성의 문제에 대한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다.그리고 지난 12일(현지시간) CNN방송,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주요
■ 묻지마 범죄, 조현병과 사이코패스의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앵커]지난달 17일 이른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인해서 우리사회는 또 한 번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인사이드쇼 보도국에서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그리고 정신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기자. [기자]안녕하십니까? [앵커]우선 안타까운 이야기로 보도국은 진행 해야 해
[시선뉴스 이호기자] 무더운 여름. 관객들의 뒷덜미를 서늘하게 할 공포영화의 시즌이 왔다. 공포영화라는 장르는 그 안에서도 또 여러 가지 장르로 나뉠 수 있는데, 슬래셔, 고어, 오컬트, 스플레터, 스릴러 등이다.슬래셔나 고어, 스플레터 같은 경우는 유혈이 낭자하고 피와 살이 튀는 연출이 자주 나오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공포를 직접적으로 전한다. 오
[시선뉴스] 경기도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의정부경찰서가전담반을 꾸리고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변사체는 열흘 전에 강도살인 사건이 발생한 수락산 등산로에서 7㎞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정씨의 시신이 발견된 등산로는 등산객이 자주 다니지 않는 비교적 인적이 드문 산길이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시선뉴스] 6월 7일 화요일의 기분 좋은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주자 확정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클린턴이 대의원 과반수인 2383명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의 대선 주자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