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관당차[去官當次]입니다.[갈 거, 벼슬 관, 마땅 당, 버금 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관당차는 연한(年限)이 차서 퇴직(退職)할 차례라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2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지역필수의사제 지역필수의사제는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제도다.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의사가 충분한 수입과 거주 지원을 보장받고 지역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https://sisunne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If you do not learn to think when you are young, you may never learn. ‘젊을 때 사고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영원히 배우지 못할 수도 있다.’
오늘의 네이처속담은 입니다. 는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경궁리[居敬窮理]입니다.[살 거, 공경 경, 다할 궁, 다스릴 리(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경궁리는 주자학의 수양의 두 가지 방법인 거경과 궁리. 거경이란 내적 수양법으로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며, 궁리란 외적 수양법으로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미어캣은 사랑입니다.”몇 해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미어캣 관련 게시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 두 발로 꼿꼿하게 차렷 자세로 서서 망보는 정찰 대장, 미어캣은 어떤 동물일까. 미어캣은 식육목 몽구스과의 포유류로 슈리케이트라고도 하는데, 보통 영어명인 미어캣이나 미어고양이로 많이 불린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미어캣. 털은 보통 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등에 검은 줄무늬가 나 있다. 얼굴은 하얗지만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아연수[假我年數]입니다.[거짓 가, 나 아, 해 년(연),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아연수는 몇 년이라도 더 오래 살기를 바라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입니다. 방송국에서 직업정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카메라를 들고 있던 감독이 물에 빠지면서 카메라를 밖으로 던지고 몸만 물에 빠지는 것. 40도에 육박하는 열에도 꾹꾹 참으며 방송을 하다 온에어가 꺼진 뒤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것.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슬추연[加膝墜淵]입니다. [더할 가, 무릎 슬, 떨어질 추, 못 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슬추연은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설항담[街說巷談]입니다. [거리 가, 말씀 설, 거리 항, 말씀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설항담은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서만금[家書萬金]입니다. [집 가, 글 서, 일만 만, 쇠 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서만금은 ‘가서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한 때 유행처럼 개봉했던 장르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의 발전과 OTT의 등장, 코로나19라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영화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그리고 지금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소위 ‘실종(?)’ 장르가 되어버린 로맨틱 코미디.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웃으며 박수치고 가슴 몽글한 이야기들을 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상존호[加上尊號]입니다.[더할 가, 윗 상, 높을 존, 이름 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상존호는 임금이나 왕후의 존호에 다시 더 존호를 붙이던 일. 또는 그렇게 붙인 존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2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제2부속실 제2부속실은 과거 청와대에서 대통령 배우자 관련 업무를 전담했던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고 취임 후 이를 이행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김건의 여사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특히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이 리스크로 작용하자, 제2부속실 부활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했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Man is the artificer of his own happiness.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오늘의 네이처속담은 입니다. 는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빈낙백[家貧落魄]입니다.[집 가, 가난할 빈, 떨어질 낙(락), 넋 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빈낙백은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에 빠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우리나라의 대표적 세시명절의 하나로, 휴일이 아니지만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전통적인 풍습을 지키고 있는 날.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하다. 오곡밥과 나물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날,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야기다. 정월대보름은 정월에 맞이하는 보름날, 음력 1월 15일입니다. 보름달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기에 새로운 해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름날은 특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지친[葭莩之親]입니다.[갈대 가, 갈대청 부, 갈 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지친은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았던 시절. 시시콜콜 친구와는 대화하며 엄마, 아빠의 말은 잔소리로 들리던 그때. 지나고 나면 한때의 추억이고 기억이고 흘러가는 이야기들 이지만, 그런 추억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마음의 따뜻함은 인생에서 좋은 양분이 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추억, 영화 를 소개합니다. 써니(Sunny, 2011)코미디, 드라마 // 2011. 05. 24(2011. 07. 28 재개봉)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강형철배우 –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