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윤영일 의원 “최대 승차근무시간 및 휴게시간 규정하여 과로 및 안전운행 확보해야” 12일 국회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예고 기간은 2017년 12월 07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대표 발의자인 윤영일 의원은 “최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경기도 부천시가 버스 운전자와 승객이 버스안전을 함께 지키는 ‘안전운행 지킴이석’을 운영한다. 이는 버스 앞좌석을 ‘안전운행 지킴이석’으로 지정해 이곳에 앉은 승객이 난폭운전, 신호위반, 졸음운전 등 부주의한 운행에 대해 운전자에게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제도다. 부천시는 지난 9월 전체 시내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시 ‘안전운행 지킴이석’ 운영에 대해 미리 안내하고 취지를 설명해 버스업체와 운수종사자의 이해를 구한 바 있다. 시는 오는 12월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해서 많이 찾는 지입차.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역시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기 위해 찾는다. 최근 인천시는“‘인천 화물발전 종합계획’ 확정, 내년 협의체 행정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차량의 운행 데이터, 수집·관리하는 정보 시스템 구축사업이 추진된다는 것이다.운전하다가 피곤하고 졸린 경우가 많고, 특히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으로 사고 이어지기도 해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긴 추석 연휴 많은 사람들이 성묘, 친인척 방문, 나들이 등을 위해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됩니다. 조급한 마음에 졸려도 무리한 운행을 하는 운전자도 있는데요. 29일 현대해상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진행한 추석 연휴 사고유형별 안전대책 연구에 따르면 운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5.3%가 연휴에 졸음운전을 해봤다고 답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연휴에 후미 추돌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즐거운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명절 때마다 먼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운전자들의 최고의 적은 ‘졸음’이다. 졸음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 그리고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장거리 운행 전, 졸음운전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무엇보다 운전하기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야한다. 하지만 대부분 휴가 전날 근무 후 귀향길에 오르기 때문에 만약 다소 피곤한 상태라면, 2시간에 1번 씩 휴게소에
[시선뉴스 김병용]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이 많다. 짧게는 몇 십분, 길게는 몇 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운전자에게는 이 시간이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장시간 운전의 애로사항 중 가장 흔하고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졸음운전인데, 실제로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교통사고 최다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평소보다 긴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명절, 졸음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운전 중 졸음, 참지 마세요!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지난달 9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행성 양재 나들목 1차선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의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접 추돌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부 2명이 즉사하고 16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개된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거침없이 달려오던 버스에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승용차의 처참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많은 이들은 이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이 끔찍한 사고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조사 결과 당시 사고의 원인은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이러한 이유로 발
[시선뉴스 심재민] 9일 오후 2시 42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행성 양재 나들목 1차선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의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접 추돌당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부 2명이 즉사하고 16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의 원인은 광역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이 같은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이날 뿐 만이 아니었다. [봉평터널 전세버스 추돌사고(’16.7, 사망 4명), 봉평터널 시외버스 추돌사고(’17.5, 사망 4명), 경부고속도로 광역버스 추돌사고(’17.7, 사망 2명) -국토교통부
[시선뉴스 이호 기자]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7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100대 국정과제 ‘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과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선정된 ‘태권도 문화콘텐츠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태권도를 명품콘텐츠로 개발한다. 추진위원회는 태권도 생태계라는 관점에서 전반적 현황 분석, 문제점 진단 및 처방, 정책과제 도출 등을 통해 국기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pro] 2017년 7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정유라지난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유라(21)씨가 최순실 씨와 삼성의 불리한 증언들을 쏟아내 최순실 씨의 변호인단을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정유라의 돌발 출석과 폭탄 발언으로 최순실 게이트 결과에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검 측 대어로 등장한 정유라, 최순실게이트 해결사 될까? [시선만평])2. 안철수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포켓문 선임 에디터(포켓문)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9일 오후 2시 42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행성 양재 나들목 1차선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의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직접 추돌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부 2명이 즉사하고 16명이 경상을 입었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돌사고가 고스란히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장 거리 일이 많은 지입차주의 경우, 졸음운전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졸음운전은 가장 위험한 일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잠이 오기 쉬운 때, 졸음운전 예방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보겠습니다. 자료제공 - 지입차 No.1 유일통운
[시선뉴스] 비상근무 이틀 후 개인 약속을 위해 부대 밖으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졸음운전으로 차 사고를 내고 숨진 군인은 국가유공자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12일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부대 복귀 중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박 모(사망 당시 27세) 육군 중위의 어머니가 강원서부보훈처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 춘천항소부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 중위는 2012년 6월 18일 부대 인근에서 함께 근무했던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연선 pro] 우리나라 사람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9분. 다른 국가의 하루 평균 시간인 8시간 22분보다 적다. 특히 지난해 한국갤럽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면 시간은 평균 6시간 25분으로 나타났다.수면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몸과 뇌(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필요한 수면시간보다 적게 잠을 자게 된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적정 수면시간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체중증가 및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봄을 맞아 많은 학교가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매우 즐겁고 추억이 많이 남을 활동이지만 지난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했던 세월호 참사 때문에 그 무엇보다 안전에 민감하기도 하다.하지만 여전히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여전한 듯 보인다. 학생들이 탑승하는 단체 차량 운전기사들이 음주측정에 빈번하게 적발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1일 경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경주시 진현동의 한 유스호스텔 인근 주차장에서 학생 현장체험학습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출발 전 음주여부를 점검하여
[시선뉴스 심재민] 졸음운전으로 인해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그에 따라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갖가지 대책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졸음쉼터’다. 그런데 안전을 위해 만들어 놓은 졸음 쉼터에서 안타깝게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과연 원인과 대책은 무엇일까? 졸음쉼터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원인1. 과속 진입2. 불법주차3. 졸음쉼터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 에디터/이유진 인턴] 가을 막바지 느즈막히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몇 달 사이 관광버스 사고 소식이 많았다. 관광버스는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는 대형 차량이기 때문에 한 번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최근에 일어난 관광버스 사고 또한 화재와 함께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져 많은 인명피해를 낳아 많은
[시선뉴스 이호기자] 1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을 복용하고 화물차를 운행한 운전사 김모(50)씨와 약을 건내준 소장 김모(61)씨,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자동차정비공장장 정모(47)씨 등 7명을 마약류 관리에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김씨 등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심야에 당진~부산 구간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을 운전하면서 졸음을 쫓기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정부가 대형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시간 연속 운전 후 최소 30분의 휴식을 보장하기로 했다. 원칙적으로 4시간 이상 연속 운전 후 최소 30분의 휴게시간(15분 단위 분할 가능)이 확보되도록 하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디자인 이정선 pro] 올해도 어김없이 국민의 대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긴 레이스가 될 ‘귀향길’ 때문에 벌써부터 아찔해진다.지난 9월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기간에는 지난해 추석(3,724만 명) 대비 0.8%(28만 명) 증가한 총 3,752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