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지난 1일, 글로벌 통신서비스 전문기업 ㈜와이드모바일과 MOU를 체결하고 추후 상호간 관광 산업 서비스 발굴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회 측은 관광통역안내사의 전문성과 와이드모바일의 만남은 관광산업의 인적자원과 기술 자원의 결합인 만큼, 추후 관광 산업의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이며,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베트남어, 아랍어, 태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하고자 외국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관광통역안내사는 국가 전문 자격증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의 12개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중‧일의 비중이 전체 자격증의 95.9%에 달한다."라며 "동남아 및 아랍권에서의 K컬쳐의 꾸준한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으로 이어질 것을 대비하여 베트남어, 아랍어, 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현재 활동 중인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관심특화 분야 온라인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라며 "11월 한 달간, 실시간으로 진행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에는 총 316명의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참여했으며 5차례의 교육을 진행했다. 1차 ‘탈북민과 함께하는 철원여행’, 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3차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꼭 봐야 하는 문화유산’, 4차 ‘국립중앙박물관 알고 해설(관람)하기’, 5차 ‘’관광통역안내사는 위드코로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