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프리즌’ 김래원이 한석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과 나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래원은 한석규와 호흡에 대해 "오랜 친분 덕분에 소통하는 데 원활했다. 정당한 경쟁을 할 수 있게 선배님이 배려하고 아껴주셨다. 그래서 좋았다"라고 밝혔다.김래원은 '프리즌'에서 전직 경찰 송유건 역을 맡아 교도소의 제왕 익호 역
[시선뉴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원장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으로 인상을 남긴 배우 최진호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14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하연주 정책실장은 “최진호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주고 사회적인 소통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는 서울특별시의 5만여 시각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시각장애인의 교육, 문화, 체육, 직업재활 및 사회복지활동과 생활부조 등을 통해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에 힘쓰고 있다
[시선뉴스] 영화 '프리즌'의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렸다.이날 배우 한석규가 영화 '프리즌' 속 인물을 그리며 고민에 빠졌던 순간을 돌이켰다.'프리즌'은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한석규는 그 안의 왕이자 권력 실세로 군림한다. 검거율 100% 전직 경찰 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고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운다. 극 중 익호 역을 맡
[시선뉴스] 영화 ‘프리즌’의 한석규가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다.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대한민국 완전범죄의 충격적인 실체를 담아낸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한석규는 “이 세상이 저절로 굴러가는 것 같지? 세상 굴리는 새끼들 따로 있어”라는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의 대사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죄수들을 진두지휘하며 교도관들까지 발 밑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절대 권력 ‘익호’역으로 인생
[시선뉴스 문선아 / 디자인 이연선 pro]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이후로 5년 만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 배우 한석규. ‘암흑이 없다면 별이 빛날 수 없다’라는 수상 소감으로 더욱 이슈가 됐다. 그가 걸어온 28년 동안의 연기 인생. 그의 연기로 행복할 수 있었던 작품을 소개한다. ■ 간략 프로필이름 : 한석규생년월일: 19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디자인 이정선 pro] 지난 1월 16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20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혼란한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촌철살인 같은 대사를 날리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준 낭만닥터 김사부. 특히 주연배우인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드라마 초반 묵직한 내레이션과
[시선뉴스] 한석규의 첫 사랑 김혜수의 등장에 번외편도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로 20부작 방송을 모두 마쳤지만, 17일에는 본편과는 다른 이야기인 번외편을 통해 김사부(한석규 분)의 첫사랑인 이영조(김혜수 분)가 등장해 에이즈 감염 환자의 수술을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번외편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
[시선뉴스 박진아] "신인 시절에 많은 분들이 아마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있으실텐데. '하얀 도화지가 되어라' 그런 말씀 많이 듣잖아요. '바탕이 하얗다면 이런 저런 많은 자신의 색갈을 펼칠 수 있겠다' 그런 의미에서 흰 도화지가 되어라 이런 얘기 하시는데, 검은 도화지가 될 수는 없을까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여러분. 한번 상상해보세요. 밤하늘
[시선뉴스] 한석규, 유연석 주연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29%를 돌파해 화제다.어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의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기록인 25.1%를 기록했다. 특히 한석규의 통쾌한 반전 장면에서는 최고시청률 29.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신 회장(주현)에게 말했던 그리고 싶은 '그림'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일러스트 작가 그림왕 양치기의 작품에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사이다 멘트로 돌직구를 날리는 것이 특징입니다.‘사이다 멘트’. 답답한 세상을 향해 정말 하고 싶은 말
[시선뉴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가 서현진에게 화를낸다.14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가 서현진의 의사 자격 박탈을 선고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앞서 윤여정(서현진 분)은 5년 전 연인(태인호 분)의 사망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며 손목에 자해를 시도했고 이를 본 강동주(유연석 분)는 여정이 안쓰러워 여
[시선뉴스] 한석규-유연석-서현진 등이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 시대의 ‘낭만닥터’ 김사부와 그로 인해 성장하게 되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호텔리어
[시선뉴스 심재민] 쉬리, 웰컴투 동막골, 7번방의 기적, 베테랑 등 수많은 대작 속 익숙한 얼굴이 있다. 바로 배우 조덕현. 그는 쟁쟁한 작품 속에서 특유의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 서서히 각인 되었다. 하지만 배우 조덕현은 자신의 현재의 색깔에 만족하지 않는다. 또 다른 자신의 색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식지 않는 배우 조덕현을 만나보았다.PART 1.
[시선뉴스 (전북 군산)] 1998년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시한부 삶을 사는 사진사 정원과 주차단속원 다림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멜로 영화 중 하나다. 2013년에는 재개봉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이 남는 아름다운 영화다.초원 사진
[시선뉴스] 90년대부터 무선 호출기(삐삐)대신 휴대폰이 보급되면서 이와 관련된 CF들도 대거 등장했다. 30초를 채 넘지 않는 이 광고들은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기 위해 다양한 스토리와 메시지, 대사 등을 포함시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각인 됐던 CF 세 가지가 있다.1. SKT - “잠시
[시선뉴스 장원균 인턴] 1인 가구, 핵가족, 개인주의 등 우리사회는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변했다. 이런 달라진 사회의 모습을 담은 특이한 가정이 연극 ‘형제의 밤’안에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재혼으로 철천지원수지간이지만 한 집에서 살아온 두 남자의 이야기.교통사고로 갑작스레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벌어지는 두 남자의 코믹 휴먼극 ‘형제의 밤’의 수동역 배
[시선뉴스] '천의 얼굴' 정성호가 또 하나의 얼굴을 발견했다.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6'에서는 정성호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속 지성(차도현)을 패러디했다.정성호는 평소 그의 장기였던 여러 스타의 얼굴과 표정을 똑같이 재현했는데 이것이 다중인격에 빗대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시선뉴스]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2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감독 겸 주연배우 러셀 크로우가 출연했다.이날 러셀 크로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면 심각한 부상 없이 영화를 마칠 수 있었다는 점은 단순히 행운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시선뉴스] 배우 음정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웃을 때 쏙 들어가는 사랑스러운 보조개로 80년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또한, 음정희는 드라마에서 최수종, 한석규 등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 대열에 올랐으며 대
[시선뉴스] 배우 박신혜가 백지영을 응원했다.박신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이 부른 '상의원' OST 곡으로, 지난 19일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신혜는 뮤직비디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