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이 국내 저소득층 관절질환 환자에 대한 의료 봉사와 해외 의료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관계자는 "지난 2일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는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주식회사 보령과 대한의사협회가 국내외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고 기리기 위한 상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0월 2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공주시, 규모 3.4 지진 발생(2보)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월 25일 충청남도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 규모 3.4 지진 발생에 따라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하여 충남 공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였다. 또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하였
[시선뉴스 김아련] ‘국경없는의사회’는 남아프리카 지역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자 보건소에 임시 병동을 설치하고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같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호 활동을 펼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PART2. 최빈국에서 구호활동 펼치는 국경없는의사회- 구호지역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된 상황인가요?전염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남아프리카에 급격히 확산되면서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말라위 등에서는 의료종사자들이 빠르게 늘어가는 환자를 치
[시선뉴스 김아련] 구호 단체로 알려진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 지원의 부족,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상황 속에서도 구호 활동을 펼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PART1.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 국경없는의사회는 어떤 단체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 인종, 종교, 성별, 정치적 성향에 따른 차별 없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시선뉴스 홍지수] 2020년 2월 12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일본‘집단 감염 사태’ 일본 크루즈선, 39명 추가 확진...검역관도 감염신종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39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요코하마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 추가 검사에서 39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확인된 감염자 수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토스 행운퀴즈에 '국경없는의사회 사진전' 관련 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단체의 설립 배경이 화제다.29일 토스 행운퀴즈에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는 올해 설립된지 몇 년 되었을까요?"라는 문제가 나왔고 정답은 7이다.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프랑스 의사와 언론인이 설립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됐다. 한국사무소는 세계 인도주의 위기 상황에 대한 한국 대중 인식 제고, 구호 활동가 모집, 후원 기금 모금, 국제 활동 지원을 위한 한국 이해관계자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한편 행운퀴즈 문제가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4월 9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를 개최할 예정이다.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대표적인 구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인종/종교/성별/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는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8일 수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습니다.1. 기시다 후미오,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부질없는 주장 포기하라”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오늘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경기도 의회가 독도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한
[시선뉴스 심재민] 한 나라의 경제가 흔들리는 일.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다.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국제 경제, 우리는 국제화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단체 역시 마찬가지다. 세계 각국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설립 된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구호단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국경 없는 의사회란 전쟁, 기아, 질병,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
[시선뉴스] 포춘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며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 50인을 선정한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탁월한 지도자를 발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리스트에는 정치 지도자는 물론 CEO, 비정부기구 대표, 성직자, 스포츠 지도자, 선수,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포함됐다.1위에는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애플을 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