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식용이 불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을 에이즈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속여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를 보건당국이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오, 시호, 황련 등의 식용불가 원료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이를 허위·과대광고해 판매한 명성사 대표 김모(52)씨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