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박범계 의원 ‘감청대상자 아닌 국민 자유 침해 막아야 ’7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은 패킷감청의 집행과정에서 수사기관의 권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월 7일 대표발의했다. 이를 통해 패킷감청 집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통신 자유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대한 침해’를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
[시선뉴스 박진아] 집밖을 나서면서부터 어딘가로 이동하는 사이. 대부분 사람들은 CCTV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과장해서 말 하면 ‘마음먹고 지켜보면 어디서 뭘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라는 거죠.그러나 이제는 길거리를 나설 때 뿐 아니라 우리 생활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컴퓨터 사용을 하는 중에도 감시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바로 ‘패킷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