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민주 “대통령실, 尹·李 회담 준비회동 일방 취소 유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위한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됐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권혁기 민주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오후 3시 천준호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예정돼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실장께 정무수석이 연락해와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수석급 교체 예정이라는 이유”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총선 민심을 받드는 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9-12 ~ 2023-10-12)- 게임물에 대한 사전심의의무 폐지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윤**- 청원분야 : 문화/체육/관광/언론청원내용 전문국민동의청원 5만명을 달성한 게임물 사전심의의무 폐지를 임시 국회 만료일까지 제대로 된 논의도 하지 않고 그대로 폐기되어버리는 것은 도저히 두 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9-12 ~ 2023-10-12)- 게임물 사전심의의무 폐지 심사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윤**- 청원분야 : 문화/체육/관광/언론청원내용 전문국민동의청원 5만명을 달성한 게임물 사전심의의무 폐지를 임시 국회 만료일까지 제대로 된 논의도 하지 않고 그대로 폐기되어버리는 것은 도저히 두 눈 뜨
시선뉴스=심재민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유가 상승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 속에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 때문에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고공행진 물가 속 생활비를 줄여주는 교통혜택들을 살펴보자.지하철, 버스 가리지 않고 혜택 받고 싶다면 ‘알뜰교통카드’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한다.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까지 포함하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마일리지 캐시백 최대 20%+교통비 청구할인 10%) 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 시 몇 가지
▶누가 : 영화 '악인전'▶언제 : 2019년 5월 24일▶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무엇을 : 손익분기점 넘었다▶어떻게 : 누적 관객 202만 9천479만 명을 기록하며▶왜 : 칸국제영화제 초청되는 등 화제를 모아
[시선뉴스] '청불' 시청등급의 한계를 딛고 '나쁜형사'가 안정 궤도에 오른 모양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반향을 얻고 있는 '나쁜형사' 제작진이 뒷이야기를 전했다.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김대진 PD가 전날 첫방송 이후 입장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1·2회차에 대한 제작진으로서의 속내도 담겼다.김 PD는 "나쁜형사는 높은 시청률을 목표로 하기보다 좋은 작품을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제작된 드라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성인이 아닌 이상 영화를 볼 때 중요한 것 중 하나 바로 등급입니다. 영화는 상영 전에 영화진흥법에 의거해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상영등급을 분류 받게 되는데요.이 등급들 어떻게 나눠지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영화의 등급은 크게 △전체관람가 △12세이상관람가 △15세이상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 △제한상영가 이렇게 5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해당 나이 이상이 되어야 만 관람을 할 수 있다는 의미며 제한상영은 상영 및 광고·선전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이 필요한 영화를 뜻합니다. 한때
[시선뉴스]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모인 '마약왕'이 개봉일자를 정해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14일 배급사에 따르면 '마약왕' 개봉일은 12월 19일이다. 때는 방학 시즌, 연말 특수로 '마약왕'이 남다른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인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은 상황. 다만 대학생들의 방학만 해당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 '마약왕' 실존인물인 이두삼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 등장했던 '독전'과는 다른 결과다. 왜일까.지난 9월 일찌감치 '
[시선뉴스 김태웅] 할리우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데인 드한과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 특히 두 젊은 배우들의 뜨거운 베드신이 담긴 청불 예고편이 공개되고 단시간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 주연의 로 감각적인 시대극 연출력을 인정받은 저스틴 채드윅 감독의 또 한 번의 시대극이다. 12월 6일 서울 용산 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성인이 아닌 이상 영화를 볼 때 중요한 것 중 하나 바로 등급입니다. 영화는 상영 전에 영화진흥법에 의거해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상영등급을 분류 받게 되는데요. 이 등급들 어떻게 나눠지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NA▶영화의 등급은 크게 △전체 관람가 △12세 관람가 △15세 관람가 △18세 관람가 △제한상영가 이렇게 5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해당 나이 이상이 되어야 만 관람을 할 수 있다는 의미며 제한상영은 상영 및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2017년 9월 셋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2000원권내년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한 준비가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강원도는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도 열을 가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2000원 권의 기념은행권을 발행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 발행...왜 하필 2000원권인가? [지식용어]) 2. 소방관 순직지난 17일 새벽,
[시선뉴스 박진아] '킹스맨: 골든 서클'의 공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은 개봉일을 7일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킹스맨: 골든 서클'의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19금 핸디캡'에도 612만 명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동원하며 청불 외화 영화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숱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한-중 정상, 수교 25주년 축하 메시지 교환 韓 “성숙한 관계 높게 평가”, 中 “양국 관계 결실 소중‘ 한-중 정상이 오늘 수교 25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양국 정부와 국민이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성숙한 관계를 발전시킨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에 시진핑 주석은 25년 간 양국 관계의 발전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며, 양국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pro] 근로복지공단은 7월부터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를 연 2.5%에서 연 2.0%로 인하한다. 근로자생활안정자금이란 근로자에게 결혼자금, 의료비, 고등학생 자녀 교육비 등 생활필수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제도다. 이번 금리인하는 저소득근로자 소득확충을 통한 내수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연말(12월31일)까지 신규로 융자신청을 하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종류와 조건신청대상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이연선 pro] 지난 5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직된 남북 관계를 풀어가는 데 있어 종교계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청 특사단을 보냈다. 교황청을 다녀온 특사단은 “오는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예정된 유럽 순방 길에 문 대통령이 교황을 만날 계획을 세운다면 교황청이 자리를 만들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축성한 묵주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알려진 바와 같이 천주교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당에 다니기 시작해 ‘디모테오’라는 세례명을 갖고 있다. 그
[시선뉴스]다른 시기보다 일찍 오는 가을 밤. 이 시기를 맞아 각 지역에서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축제가 한창이다.특히, 광안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하늘과 바다를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을 볼 수 있는 '부산불꽃축제'는 국내 최대의 불꽃축제로도 잘 알려져있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는 화려한 레이저 쇼, 공연 등으로 불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