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회에서 전현무가 시술 받았다고 고백해 성형 사실이 전격 공개 됐다.

이날 성시경은 "전현무 씨 얼굴에 뭐 맞았냐"며 "얼굴이 부어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왜요?"라고 당황하며 아니라고 발뺌하다 웃음이 터졌다.

전현무는 “매주 이 친구들이랑 함께 하다보니깐 내가 너무 오징어처럼 느껴졌다”며 “맞은 게 아니라 지방을 뺐다”고 말했다.

▲ ▲ JTBC 방송화면 캡쳐

이를 들은 기욤 패트리는 “나는 오히려 지방을 넣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유세윤의 주문으로 인해 '렛미인'처럼 뒤돌아서 포즈를 취하다가 "이제 공개합니다"란 유세윤의 말에 따라 모습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은 미국인 대니 애런즈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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