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문선아 선임 에디터(문지박령)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2월 28일 90일에 걸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특검이 종료되었다. 특검은 미진한 수사를 한 부분에 대한 보강을 위해 30일의 연장 신청을 했지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마무리해야 했다. 이번 특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해 삼성 임원들과 최순실씨, 김영재 원장 등 19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

중국이 사드에 대한 보복으로 한한령을 내려 문화 콘텐츠 및 화장품 등의 수출에 브레이크가 걸려 있다. 일본은 현재도 부산 일본 대사관 앞에 세운 소녀상 때문에 일본 대사의 귀국조치를 한 상태이며 외교부는 부산 소녀상 이전 요청 공문을 발송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경직된 경제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수 활성화 정책인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조기퇴근의 가능성과 소비심리 고취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다. ‘소비 활성화’ 위해 금요일 4시 퇴근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도입 추진...실효성은? [시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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