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커피용품 전문 쇼핑몰 프랜드커피가 YJ 디스펜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테이크아웃컵들과 소스, 시럽 등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할 수 있는 ‘디스펜서’는 카페 운영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용품으로 꼽힌다. 깔끔한 정리를 통해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기 때문.

 

프랜드커피가 선보인 ‘YJ 테이크아웃컵 4구 디스펜서’는 컵과 컵뚜껑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컵정리대로, 6mm의 두꺼운 와이어와 4줄의 와이어가 컵을 받치고 있어 내구성이 탁월하다. 넓은 사이즈로 종이컵부터 테이크아웃컵까지 종류에 관계 없이 이용이 용이하다.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시럽을 보기 좋게 정리해줄 ‘YJ 시럽 디스펜서’도 있다. 시럽은 음료와 디저트 제조에 있어 맛의 깊이와 풍미를 더해줄 중요한 재료로, 종류가 워낙 다양해 정리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YJ 디스펜서는 다양한 시럽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해줘 보기도 쉽고 찾기도 쉽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스탠드형 4단 디스펜서, 3단 컵&리드 디스펜서, 정사각 디스펜서, 소스 디스펜서, 돔리드 스텐드 디스펜서 등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디스펜서가 준비돼 있어 사용자의 용도와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프랜드 커피 관계자는 “최근 개인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매장 한 켠에 미니카페를 꾸미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커피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YJ디스펜서는 카페 운영과 매장 정리의 편의를 돕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드커피는 국내 커피용품 제조처인 영진의 커피용품 전문 쇼핑몰로, 커피메이커, 드립용품을 비롯해 티 용품, 관련 액세서리 등 다양한 국내산 제품만을 판매한다. 가정용 더치커피 기구는 완제품 자체로 특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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