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병수, 이하 인문협)은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회장 이현호, 이하 복지지도사협회)와 1월 24일(화) 복지지도사협회 대교육장에서 공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과 기업복지지도사협회 이현호 회장이 참석해 양 협회가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복지포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요한 정보 교류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정보교류 및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 사업관련 세미나 및 운영체계 신뢰 구축 △ 행사관련 지원 및 협회간의 교류와 협력 사항 △기타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들을 양 협회가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인문협 회원들은 건강검진권을 비롯한 영화, 레저, 여행등 약 2만 여개의 상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1인당 연간 12만원의 비용만으로 전국 17개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VIP종합검진 및 5060노안검진 등을 포함(양도 가능), 150만원 상당의 각 분야별 파격적인 이용혜택을 받게 된다.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열악한 영업환경으로 인해 복지에서 점점 소외되고 있는 PC방 업계에 수준 높은 가성비 높은 복지포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향상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회원 PC방이 더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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