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중구)]

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영종도의 바다에 닿기 쉬워진 요즘. 서울에서도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영종도는 동해처럼 시원한 파도와 푸른 바다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고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영종도에도 을왕리나 왕산해변처럼 다양한 해변들이 있지만 마시안해변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여유롭게 낙조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드넓은 모래사장과 조용한 서해의 해변, 그리고 해 질때 볼 수 있는 낙조까지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을 찾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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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해의 자랑인 갯벌이 드러나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물놀이도 즐기고 갯벌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핑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기 때문에 캠핑장비를 챙겨 방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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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낙조부터 여유로운 산책, 그리고 신나고 분위기 있는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마시안해변, 바쁘고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 조용한 곳을 찾고 있다면 영종도의 마시안해변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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