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톱모델 송경아 엄마되다

[시선뉴스] 톱모델 송경아가 결혼 4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현재 송경아는 임신 4개월차며 올 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송경아는 2012년 10여년간 교제해 온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을 했다. 이번 임신 소식은 그녀의 결혼 이후 4년 만이라 송경아 부부와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다.

한편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모델 송경아가 임신 중에도 왕성하게 활동을 해 눈길을 끈다.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경아는 28일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에 참여한 사진을 올렸다.

송경아 측 공식입장에 따르면, 당분간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향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모델계에 데뷔한 송경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모델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