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온이 오르면서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특히 이번 주말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소풍을 계획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봄소풍에 빼놓을 수 없는 봄꽃의 종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제공 -구례군축제진위원회)

봄꽃은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벚꽃 외에도 민들레, 튤립, 유채, 복수초 등이 있다. 또한 히아신스, 자운영, 고깔제비꽃, 산철꽃, 모란, 팬지, 삼지구엽초, 족도리풀, 은난초, 백선, 개느삼, 골무꽃 등 많은 종류의 봄꽃이 있다.

무엇보다 전국에서 이런 봄꽃을 이용해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18일부터 27일까지 광양에서는 '광양 매화축제'가 열리며 구례에서는 19일부터 27일까지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4월 절정인 벚꽃은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을 하얗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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