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총싸움게임 도전작 ‘오버워치’가 국내에서 첫 시험대에 오른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처음으로 내놓은 FPS(총싸움게임)으로 6대 6을 기반으로 한다. 일반적인 FPS와는 다르게 공격, 돌격, 방어, 지원 등 롤플레잉 적인 요소가 섞여있어 이런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조종해 여러 전장에서 점령, 운송 같은 미션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 [사진/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쳐]

오버워치는 게임성과 더불어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21명의 영웅 모두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비공개 테스트 참여는 오버워치 홈페이지 하단 베타테스터 신청을 클릭하면 되고 테스트 인원은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정식 오픈을 2016년 봄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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