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그들의 8개월 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유진은 아침 식사 준비와 설거지까지 끝내놓고 촬영 갈 준비를 마쳤다. 유진은 로희 방에 들어가 로희를 바라보다 딸과의 이별이 아쉬운 듯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기태영은 유진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누가 보면 한 달은 떨어지는 줄 알겠다"라며 "우리 첫째 딸래미"라고 토닥였다.유진은 기태영의 위로에 다시 미소를 찾은 뒤 남편과 딸의 48시간을 위해 밖으로 나섰다.

특히, 이날 기태영은 로희의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먹이는 등 능숙한 육아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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