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플레이스테이션 퍼터블(PSP) 전용 콘텐츠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스테에선 스토어(PS스토어)를 통해 제공해왔던 PSP 전용 콘텐츠의 판매와 서비스를 내년 3월 31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3월31일부터 PS스토어의 PSP 규격 소프트웨어 및 게임 자료실, 비디오 콘텐츠의 판매, UMD 서비스 등이 동시에 막을 내린다. (출처/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보도에 따르면 내년 3월31일부터 PS스토어의 PSP 규격 소프트웨어 및 게임 자료실, 비디오 콘텐츠의 판매, UMD 서비스 등이 동시에 막을 내린다.

그렇다고 PSP 사용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PSP에 대응하는 플레이스테이션3(PS3), PS비타, 모바일 게임 콘텐츠 등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신은 PS스토어에서 PSP전용 콘텐츠를 구매한 내역이 있다면  다시 내려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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