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5년 06월 14일~06월 20일 주간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높은 이상과 목표를 향해서 매진하는 당신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결과에 상심할까 염려스럽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들인 수고는 자기 인생에서 결코 헛되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성공뿐인 인생은 더더욱 없지요. 성공 여부를 떠나서 도전 자체만으로도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
이번 주의 당신의 모습은 이성에게 잘 보여지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나는 때입니다. 비록 마음 깊은 교류는 아니겠지만,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이성들이 따르게 되는 수이기도 하구요. 친구로부터 소개받는 편은 좋지 않겠군요. 단독으로 만나도록 하세요.

▶양자리 (3월21일∼4월19일)
큰 맘먹고 시작한 운동이 작심 삼일 만에 끝날 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유리합니다. 여행을 생각하고 있으면 지금 바로 떠나는 것이 득이 될 것입니다. 머뭇거리면 다른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소자리 (4월20일∼5월20일)
평소에 얼굴을 마주치는 것도 불편해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흉금을 털어놓고 서로의 마음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져보도록 하세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다 보면 의외로 가슴이 따뜻한 괜찮은 사람임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제의 원수가 오늘의 친구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한 주이니 잘만 이용한다면 그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직장생활이 오히려 더 안온하고 편안하게 탈바꿈할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월21일∼6월21일)
연인과의 약속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지키는 것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결국은 이득입니다. 한 번 두 번 약속을 미루고 어기다가는 당신에 대한 믿음과 함께 애정을 거두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바쁠지라도 약속 시간은 늦지 않도록 하세요.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잠깐씩이라도 시간을 내어 가볍게 만나주어야 하는 한 주입니다.

▶게자리 (6월22일∼7월22일)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몇 번을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따끔하게 혼을 내어 가르치도록 하세요. 화를 내고 목소리를 높여 당신의 무서움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당신의 자녀는 앞으로도 당신의 말을 흘려듣고 잘못을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분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기분좋을리는 없으나 웃는 얼굴로만 교육을 할 수는 없습니다.

▶사자자리 (7월23일∼8월22일)
이번 주 당신은 괴로운 일을 겪게 되겠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고통은 나누면 반이라는 옛말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괴로운 일을 다른사람에게 전이시킬수록 그것은 여러 사람의 신경을 예민하게 하고 그 고통을 가중시켜 결국 혼란스러워진 사람들은 쓸데없는 다툼을 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날카롭게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괴로운 일을 쓸데없이 남에게까지 옮겨서 불쾌한 분위기를 가중시키지 않도록 하세요.

▶처녀자리 (8월23일∼9월23일)
이성관계에 있어 무조건적인 믿음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서로가 힘든 시기이니만큼 고도의 신뢰가 뒷받침 해주지 않는다면 자칫 당신들을 엮어주고 있는 모든 매듭이 풀려버릴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던지는 신뢰의 크기만큼 상대는 당신의 마음을 알아챌 것입니다. 자꾸만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고 의심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있어 당연한 심정이지만 조금 더 자신을 추스르고 상대를 이해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천칭자리 (9월24일∼10월22일)
고용주의 횡포덕분에 받아야 할 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핑계를 대가며 당신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지만, 당신을 무시하고 애초에 임금을 떼어먹는 속셈일 가능성이 큽니다. 재물과 관련하여 액운을 당하게 되는 한 주이니 여러모로 곤경이 예상됩니다. 홀로 애를 태울 것이 아니라 법에 호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갈자리 (10월23일∼11월22일)
혼자 해결하기에 벅찬 일이 생겼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청하십시오. 혼자 힘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고집은 당신을 성장시켜주기도 하나, 이번 경우엔 일을 더 어렵게 만들 뿐입니다. 근본적으로 당신에게 너무 힘에 부친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냉정히 판단하고 그에 맞는 일을 해나가는 것은 때로는 모험정신보다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또한 도움을 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수자리 (11월23일∼12월24일)
운수의 반전이 예상됩니다. 시작은 다소 우울하겠지만 그렇게 암담한 날은 아닙니다. 힘들었던 한 주가 지나는구나 싶은 오후 늦게 서야 사막에서 물을 만난 듯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할 것입니다.

▶염소자리 (12월25일∼1월19일)
여러모로 운이 따르지 않으니,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도 화를 입을 수 있는 한 주입니다. 갓 세탁한 옷에 흙탕물이 튀거나 천방지축 아이들의 위험한 장난에 당신의 몸이 노출되어 자칫 다칠 수 있으니 어디에서나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 작은 사고가 겹치니 불안을 뗄 수 없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큰 일을 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본 인포그래픽의 운세내용은 운세팡(http://unsepang.com/)과의 콘텐츠 제휴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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