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방송 최초 남편과 러브스토리 '택시'서 공개

[시선뉴스] 1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골드미스에서 품절녀가 된 두 배우 고은미와 장영남이 출연한다.

오늘(12일)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고은미는 방송 최초로 예비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전 과정을 전한다.

예비남편은 고은미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하는 동안 약과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늘 포근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특히 1주년 기념일에 신혼집을 선물 받으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와 신혼살림을 시작하게 될 단독주택의 모습도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지난 2011년 결혼한 장영남은 "남편이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실에 젊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지 긴장이 되곤 한다"며 "때로는 가끔 질투를 티 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연애 당시에는 정말 많이 싸웠고, 프러포즈를 받은 날에도 이별까지 결심하고 다투는 등 마치 살얼음판 같았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좌충우돌 연애담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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