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빅토르 안[사진/위키백과]
빅토르 안[사진/위키백과]

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16일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안현수가 8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안현수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한국의 신다은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당시 28살의 나이와 부상 경력에도 안현수는 우승을 따낸 것이었는데, 첫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안현수는 러시아가 특별히 제작한 전세계 단 7개뿐인 ‘운석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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