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과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with Mandiri)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열 번째 미니음반 ‘FML’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방탄소년단이 받았던 음반 부문 대상을 올해는 그룹 ‘세븐틴’이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세븐틴은 음반 부문 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도 받았고, 유닛(소그룹) 부석순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으며 총 4관왕에 올랐다.
멤버 민규는 “멤버끼리 정상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는데, 지금 최고의 상을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관은 “저희 팀이 많은 분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더 열심히 하고, 앞으로도 미련하게, 열정 넘치게 음악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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