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서울 최강 한파[연합뉴스 제공]
서울 최강 한파[연합뉴스 제공]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8일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영하 30도의 한파가 밀려들어 기온이 1시간에 1도꼴로 떨어졌는데, 이에 열흘 남짓 이어오던 초봄 같던 날씨가 다시 한겨울로 돌아서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민들은 벗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다시 껴입거나, 목도리나 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단단히 무장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동해안과 서해안 지역에는 눈 예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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