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5일에는 서울시가 요금 인상 뒤에 승차 거부가 이어져 연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상습 승차 거부 지역엔 전담 단속 공무원을 투입했고, 한 자리에 차량을 오래 세워두고 승객을 고르는 택시는 주·정차 단속용 CCTV로 적발했습니다. 기존 단속 CCTV는 오후 10시면 단속을 끝냈지만, 승차 거부 상습 발생지점은 새벽 2시까지 연장 가동해 단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준병 전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에 들어와 승객을 입맛대로 골라가며 편법 영업을 하는 경기, 인천 택시를 많은 시민이 서울택시로 오인하고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는 시계 외 불법영업인 만큼 단속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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