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총선 가짜뉴스 배후까지 규명...모든 불법행위에 무관용”정부가 4·10 총선을 앞두고 유포되는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 공동 발표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담화문에서 “어떠한 불법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거사범을 수사하고 처리해 공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부 운전자들의 과속과 신호 위반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하며 도로 위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단속의 사각지대 안에서 단속을 비웃듯 위반을 일삼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장비가 도입된다. 양방향에서 오는 자동차의 앞번호판과 뒷번호판을 동시에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더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는 신형 단속 카메라가 바로 그것이다. 경찰청은 자동차 전·후면을 동시 촬영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해 이달 13일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 운영 장소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0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주유소 기름값 14주만에 하락 전환한동안 오름세를 지속했던 유가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이 1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지난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8∼12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L당 7.7원 내린 1천788.3원이었다. 국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5일에는 서울시가 요금 인상 뒤에 승차 거부가 이어져 연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상습 승차 거부 지역엔 전담 단속 공무원을 투입했고, 한 자리에 차량을 오래 세워두고 승객을 고르는 택시는 주·정차 단속용 CCTV로 적발했습니다. 기존 단속 CCTV는 오후 10시면 단속을 끝냈지만, 승차 거부 상습 발생지점은
[오늘의 주요뉴스] 정부, 이르면 오늘 이스라엘에 항공기 급파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이스라엘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항공기를 급파한다. 이르면 오늘(13일) 밤 현지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720여 명이 남아있는 상태다.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긴급 공지를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탑승자 신청도 받고 있으며, 신청 양식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을 앞두고 열차 승차권 부당거래와 부정 사용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20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홈페이지에 ‘암표 제보 게시판’을 신설해 제보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모두 25건의 암표 의심 사례가 접수됐다. 코레일은 제보된 승차권 암표 거래 글은 해당 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하고,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오는 암표 거래 게시물은 지속해서 관찰하며 불법·유해 정보로 신고하고 있다.추석을 맞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명절 승차권 판매 의심 사례도 있어 철도사법경찰대에
[오늘의 주요뉴스]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대부분 평소처럼 마스크 착용하고 출근이제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것은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그러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0일 아침 서울 출근길 풍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대중교통에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시, 청소년 일탈 신종 유해업소 룸카페-멀티방 등 특별단속서울시는 이달 3∼13일 신종 청소년 유해업소인 룸카페·멀티방 등을 특별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룸카페는 자유업으로 등록하거나 일반음식점으로 신고가 가능하지만 일부 룸카페는 밀폐된 공간에 화장실·침대 등을 구비해 청소년들의 탈선·위법행위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러한 룸카페는 출입문 등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나 일부 업소는 이를 지키지 않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실정이다.방송사 촬영장 등 마약 투약 20대
[시선뉴스 조재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밤늦게까지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늦은 밤 귀갓길에 택시 잡기가 힘들어졌고 대신 전동킥보드나 자전거와 같은 이동수단의 이용량이 늘고 있다. 문제는 음주운전, 보호장비 미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이용자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 이에 경찰은 ‘두 바퀴 이동수단’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두 바퀴 이동수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을 말한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두 바퀴 이동수단’
[시선뉴스 심재민] 교통사고 시 환자가 충분한 진료를 받는 것은 중요하지만, 허위 또는 불필요한 장기입원 등의 행태는 근절되어야 한다. 선량한 가입자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은 6월부터 5개월간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 소재 병·의원 500여개를 직접 방문하여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22.6~10)을 실시한다.합동점검은 경미한 교통사고 후,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보험금을 목적으로 거짓으로 입원하거나 불필요하게 장기 입원하는 허위·과다입원환자(속칭 ‘가짜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5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불법 자동차’ 단속 진행한 달간 불법 자동차에 대한 일제 단속이 이루어진다. 국토교통부는 5월23일부터 6월22일까지 17개 시·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집중단속 기간 무등록 자동차, 타인 명의 자동차(대포차), 불법 튜닝 자동차,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하거
[시선뉴스 심재민] 시공능력이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것은 중대한 위법행위로, 상시단속을 통해 건전한 건설사업자의 수주기회를 보호하고, 나아가 공정한 건설문화가 정착되어야 마땅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산하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입찰 시 제출한 서류만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낙찰자를 선정하였으나, 앞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1일에는 경찰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단체이동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내 음주가무를 비롯한 소란행위 집중 단속 등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이날부터 14일까지 행락지 주요 위험도로에 대한 교통안전진단과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각급 학교, 산악회 및 전세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2년 1월 28일 이슈체크입니다.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보통의 경우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며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설 연휴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Q. 당장 내일부터 5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 역시 비대면, 언택트 설 연휴가 권고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안타깝게
[시선뉴스 조재휘] 해가 바뀌면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들을 내세운다. 변화되는 정부의 정책에 잘 대응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는 법. 그렇기에 변화되는 부분을 잘 알아야만 한다. 나만 몰랐다가 손해 볼 수도 있어 미리 알아두면 좋은, 2022년에 변화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안 지키면 범칙금에 벌점까지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강화’ 2022년 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조금이라도 발을 걸치고 있을 경우 차량은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하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간 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1일에는 소방방재청이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오른쪽 가로 피해 잠시 정차하고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2차선을 비워줘 긴급차량이 지나가도록 해야 합니다.출동 중인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승합차 6만원, 승용차 5만원, 이륜차(오토바이) 4만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1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불법 대게 조업 어선 적발... 해경, "단속 활동 지속 할 것" – 경북 울진군14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해상과 육상에서 77척을 검문검색해 허가 없이 대게를 잡은 연안자망 어선 1척과 영업구역을 위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2일에는 서해에서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경이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인천해경 경비함 3005함 소속 특공대원 16명은 새벽 5시 30분쯤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중국어선 2척이 불법 조업 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중국 선원들 9명 가운데 8명을 제압했지만 마지막 남은 선장
[오늘의 주요뉴스] 60대 주점 업주, 방역지침 어기고 단속 걸리자 경찰에 흉기 휘둘러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노래주점을 영업하던 업주가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체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에서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60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0시 4분쯤 경찰이 집합금지명령 위반 대상자를 단속하러 업소를 찾아오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부산 한 건물 옥상서 승강기 추락, 20대 남성 함께 추락해 숨져5일 오전 10시쯤 부산
[시선뉴스 심재민] 끊이지 않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특히 면허가 없는 청소년들까지 쉽게 무분별로 이용하면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 3년간 PM 사망사고 건수는 2018년 225건(4명 사망) → 2019년 447건(8명 사망) → 2020년 897건(10명 사망)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13일부터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고도 지속 증가하는 만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