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25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복지 공약인 기초연금의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이날 정부는 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63%에게 20만 원이 지급되며 7%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라 10~2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 정부에서 매달 9만 6천여 원을 지원받던 노인은, 2014년 7월부터는 20만 원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소득 상위 30%의 노인에게는 기초연금이 지급되지 않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소득 상위 30%는 상대적으로 형편이 나은 만큼 재정 소요와 지속 가능성 등을 감안해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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