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8일에는 서울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어르신들의 무임승차 손실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65살 이상 노인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인데, 이 같은 노인 무임승차는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에 큰 부담이었습니다. 전국의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어르신들의 무임승차로 손실이 연간 수천억 원에 달한다며 경영 부담을 견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25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복지 공약인 기초연금의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이날 정부는 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63%에게 20만 원이 지급되며 7%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라 10~2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 정부에서 매달 9만 6천여 원을 지원받던 노인은, 2014년 7월부터는 20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 수습 | 오늘의 모터그램, 여름철 자동차 실내의 위험성- 여름철 자동차 실내 위험한 이유무더운 여름, 여름철 주차된 차량의 실내 온도는 상황에 따라 90도까지 상승한다.- 여름철 자동차 실내 주의사항1. 주차된 차량 실내에 장시간 머물러서는 안 된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의 경우 절대 홀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 열에 노출되면 각종 세포가 손상되고 질식의 위험이 있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한다. 2. 위험한 물건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폭발의 위험이 있는 라이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서도 전세사기 관련 피해 신고 잇따라... 90호실 소유 부부 사라져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서도 관련 피해 신고와 수사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피해자 대책위 등에 따르면 부산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90호실가량을 소유하고 있는 부부가 최근 전세 계약만료를 앞두고 전화번호를 바꾸고 사라졌다. 부산 사상구, 동구, 부산진구에 있는 4개 빌라·오피스텔 세입자 90여명은 최근 피해 대책위를 꾸리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사기 피해가 의심된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건물을 소유한
시선뉴스 허정윤PD l◀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조재휘입니다. “긁적긁적~” 몸 여기저기 가려울 때, 따뜻해지는 날씨로 건조하면서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꾸준히 충분한 보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자꾸 가렵다면 노인 가려움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가려움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노인 가려움증은 피부가 노화되고 진피층이 얇아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70세 이상의 노인 약 50%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겨울에 심해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바닷가에 사는 노인이 ‘갈매기’를 좋아한다사람에게 흑심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해옹호구(海翁好鷗)’입니다.→ 바다 해(海) 늙은이 옹(翁) 좋아할 호(好) 갈매기 구(鷗) ‘해옹호구(海翁好鷗)’란 사람에게 야심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황제편’에 나오는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경찰 추적 중대구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8일 대구 북부경찰서와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변에서 A(40) 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A 씨는 전자발찌를 끊기 전 근처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사장을 위협해 보관 중이던 현금 수십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달아날 당시 파란색 반소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14일에는 값싼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며 노인들에게 팔아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충남 당진경찰서는 농촌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10배 넘게 부풀린 가격에 팔아 19억여원에 이르는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천하장사 씨름선수 이 모 씨 등 8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개그맨 양세형 씨가 한 식당에서 음식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는 노인을 구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양 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일행과 함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그의 옆 좌석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한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했다.노인의 아들이 먼저 나서 기도가 막혔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식당 측이 소방에 구급 신고를 했고, 이때 양 씨가 나서 하임리히법을 다시 시도했다고 전해진다.양 씨의 조치에 노인은 곧 기력을 차렸고, 식당 측은 신고를 취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치매 노인의 하원 중 발생한 일’입니다.4살 나리의 엄마는 직장인으로 출근 전 항상 나리를 어린이집에 맡긴다. 평소 같았으면 나리를 직접 데려오지만 오늘은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나리를 데리러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나리 엄마는 집 근처에 사는 친정아버지에게 나리를 데려올 것을 부탁했고 친정아버지는 곧장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외손주를 데리러 왔다 하며 어린이집으로부터 나리를 데려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26일에는 아파트 단지로 갑자기 승용차가 돌진해 들어가 주민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서울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아파트 단지 내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행인을 덮쳤으며 이 사고로 노인 2명과 최 모 어린이 등 3명이 숨졌습니다.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은 아파트 단지 안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브레이크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716명...추석 연휴 검사 건수 줄어든 영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늘어 누적 292,699명이라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을 기점으로 주 중반 이후 확진자가 2천명 안팎으로 치솟은 최근의 주간 패턴과 달리 확진자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이는 추석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규모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하는 내주부터 점진적으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슈퍼마켓에서 1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폭행을 당한 할머니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러브랜드시는 현지시간으로 8일 경찰 폭행 피해자 캐런 가너(73)에게 300만 달러(35억 원) 배상금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1. 폭력 동원 강압 체포앞서 치매 환자인 할머니는 지난해 6월 러브랜드의 한 가게에서 13.88달러(1만6천 원)짜리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오스틴 홉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가너를 막아서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75명...이틀 연속 1천200명대 확진자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어 누적 164,028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압박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상황이 악화할 경우 수도권에 대해서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자전거 타고 자동차전용도로 역주행 70대 노인 숨져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전용도로를 역주행하던 70대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시, 오는 21일부터 제한 시간 없이 영업 허용...사우나-찜질방도 가능21일부터 부산에서는 자정까지로 제한됐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이 제한 없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현재 감염 추이와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정까지 취식이 가능했던 식당과 카페, 편의점도 시간 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금지됐던 사우나, 찜질방 등 발한시설 운영 제한도 해제된다.대낮 주점서 여성 업주 살해한 70대 노인...징역 3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백신을 빨리 맞기 위해 멕시코에서 노인 변장을 한 채 가족의 신분증으로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지시간으로 7일 수도 멕시코시티 검찰은 타인의 신분증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남성 2명을 체포해 신분 사칭과 문서 위변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1. 휠체어까지 타며 위장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1세와 35세인 이 남성들은 지난달 말 멕시코시티 코요아칸의 접종센터를 찾아 60세 이상에게 투여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당시 이들은 머리와 눈썹에 하
[시선뉴스 조재휘]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정기 건강 검진은 요즘 필수다. 이렇게 건강 검진을 통해 예방을 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눈 건강을 위해 안과 검진도 필수요소이다. 그중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안과에서는 흔히 ‘익상편’이라는 질환을 접할 수 있다.‘익상편’은 눈 흰자위 부위 조직이 섬유혈관조직으로 변하면서 눈의 검은자 부위로 자라나는 질환을 말한다. 군날개라고도 부르며 흔히 백태가 끼었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시선뉴스 심재민]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인구 및 복지 정책에 있어 방향 수립이 필요해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829,023명으로, 2019년(51,849,861명/2019.12.31. 기준)에 비해 20,838명이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2020년 12월 31일(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 인구감소 ▴1인 세대의 급격한 증가 ▴60대 이상 인구 비중 증가 ▴출생(등록)자 수
[시선뉴스 심재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지만, 노인 보행 사망자의 점유율은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10만 명당 보행 중 사망자수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 11.4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회원국 평균인 2.9명에 비해 약 4배 높은 수준이다.특히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도 늘어나고 있다. 노인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3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철제구조물 제조 공장 화재로 4천만원 상당 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 전북 김제시30일 전북 김제시 공덕면 한 철제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오전 5시 35분께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