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휴대폰 옆면의 곡선까지도 완벽하게 커버하는 곡면 보호 필름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PET 필름 기술을 적용한 ‘시크릿 필름’이 그 주인공. 시크릿 필름은 휴대폰의 충격 흡수와 원형 복원력이 뛰어나 스크래치는 물론, 외부 충격으로부터 액정의 파손을 최소화시킨다.

㈜JM사의 기술력이 가미된 PET 원단으로 완성된 시크릿 필름은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보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0.25mm의 얇은 두께로 매끄러운 표면을 유지시키고, 올레포빅코팅처리를 가해 기름오염과 지문 등의 이물질이 묻어도 깨끗하게 제거한다. 곡면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액정 전체를 보호하고, 먼지 끼임과 필름 들림의 불편함도 해소시키며, 빛 투과율 98%로 스마트폰의 선명한 화질을 그대로 재현했다.

 
지금까지 여러 업체에서 PET 필름을 이용해 액정 보호 필름을 제조한 바 있지만 곡면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해 들드는 현상이 나타나 사용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던 우레탄 필름 제품 역시 장기간 사용시 변색과 뜨는 현상이 일어나며 터치감이 좋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반해 시크릿 필름은 이러한 불편함을 확실하게 개선시키며 아이폰 필름, 갤럭시S6엣지 보호필름 등의 별칭을 얻으며 최신 휴대폰을 보호하는 액정 필름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시크릿 필름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제품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LCL(http://storefarm.naver.com/lccom) 관계자는 “시크릿 필름은 전면보호, 접착보호, 고품질 광학용 PET 필름까지 3레이어(Layer)의 완벽한 조화로 굴곡까지 커버하는 필름”이라면서 “휴대폰을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 필름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의 통신사와 계약을 맺어 해외수출 100만장을 돌파했고, 국내 기업인 ㈜JM사 기술의 PET 원단을 사용해 중국 필름제조업체에 50만 스퀘어미터(sqm) 수주를 달성한 바 있다.

세계 최초 곡면 PET 필름 ‘시크릿 필름’은 포털 검색창에 갤럭시 S6 엣지 시크릿 필름, S6엣지 시크릿필름 등으로 검색했을 시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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