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갤럭시 s6 시리즈 판매량이 삼성 스마트폰 가운데 역대 최다를 기록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핸드폰 업계를 따르면 갤럭시 s6 시리즈의 국내 예약 판매량은 약 30만대로 삼성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린 s4보다 훨씬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갤럭시 s6 시리즈가 일체형 배터리로 두께를 확 줄이고, 소재 또한 메탈과 글래스를 적용하면서 디자인 혁신을 이루게 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 갤럭시 s6 시리즈 판매량이 삼성 스마트폰 가운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출처/삼성전자)

또한, 갤럭시 s6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에 대해 가격 인하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지원금이 많아짐에 따라 구매자들의 소비 욕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해왔던 익숙한 상품을 선택하는 심리와 빠른 서비스가 갤럭시 s6 판매량을 증가시킨 원인으로 해석된다.

한편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s6의 시장반응과 관련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다. 판매량은 7,000만대 플러스알파(+α)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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