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듯한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지면서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설' 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9회는 정삼희(이효영 분)가 백야(박하나 분)와 누나에게 인사를 하러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 작가는 피곤해하는 백야에게 잠을 자라고 말한 뒤 운전을 했고, 휴대전화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그것을 주우려다 사고를 당했다.

▲ '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듯한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출처/MBC)

전화기를 줍기 위해 안전띠까지 풀었던 정 작가는 도로에 서 있던 사고차량을 보지 못했고, 그것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앞유리까지 뚫고 튕겨 나갔고, 정신을 차린 야야는 정 작가의 피를 보고 울부짖었다.

아직 삼희가 죽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앞서 하차한 김민수에 이어 두 번째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발휘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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