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됐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새롭게 출시할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으며 이미지상 베젤의 폭은 더 좁게 고안돼 있다. 아이폰5s는 7.6mm로 아이폰7과는 1.5mm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됐다. (사진=야세르 파라히 홈페이지)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에 대해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종의 색상은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카퍼와 와인 색도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아셰르 파라히는 아이폰6에 채택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무선 충전 기능에 대응할 솔루션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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