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장근석이 1월 초 213억 원 상당의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장근석은 국내 연예인중 최연소 부동산 부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장근석이 1월 초 213억 원 상당의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다음 프로필)

오늘(19일) 장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근석이 1월 초 건물을 구입했다. 상당 부분 융자를 끼고 구입했으며 탈세와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근의 빌딩 계약을 마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며 213억원 빌딩을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층의 규모로, 대지면적 823㎡과 연면적 4221㎡을 자랑하며, 신논현역과 종합운동장역을 잇는 9호선 연장 개통이 오는 3월 예정되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근석이 매입한 빌딩은 전체 지분 중 95%는 장근석이 갖고, 나머지 5%는 장근석의 어머니가 소유하는 형태로 계약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1년에도 청담동에 빌딩을 매입한 데 이어 논현동 빌라를 40억원대에 구입한 장근석은 일본의 시부야에도 6층짜리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근석은 불거진 세금 탈세 논란에 대해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조사과정에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실체적, 절차적인 부분에 맞추어 납부 의무를 명확히 이행했고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도 전혀 없다. 장근석은 세금에 관해서 성실히 납부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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