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극 '나는 너다.' 송일국&삼둥이 깜짝 무대 인사가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 후 커튼콜에는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 깜짝 인사를 전했다.

'나는 너다'는 대한 의군의 중장 도마 안중근의 생과 사, 철저하게 역사 속에 버려졌던 안중근의 막내아들 안준생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과 살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는 작품이다.

▲ 배우 송일국이 출연하는 연극 '나는 너다.'에 삼둥이 특별출연해 깜짝 무대 인사를 선보였다.(출처/KBS 공식트위터)

연극 '나는 너다'는 내년 1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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