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갑상샘 건강 유지하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상샘은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어내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를, 칼시토닌은 뼈와 콩팥에 작용하여 혈중 칼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 갑상샘 건강 유지법의 가장 첫번째는 물 마시기다.(출처/KBS)

갑상샘 건강을 유지하는 법으로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방울양배추 등을 먹는 게 좋으며, 운동도 효과가 좋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티솔은 갑상샘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준다. 그러므로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도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게 특히 좋다. 운동은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와 우울증, 근육 손실, 활력 감소를 막는 자연 치료제로 꼽힌다. 또 운동은 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의 불면증과 기분 조절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티솔은 갑상샘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주며, 따라서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한다.

요오드와 비타민D,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 갑상샘 건강을 지키는 천연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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