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종현과 유라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귀여운 애정행각을 보였다.

20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홍종현과 유라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발리에서 극기 체험을 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홍종현은 덜렁대는 유라를 꼼꼼하게 챙겨주며 든든한 매력을 드러냈고, 유라는 이런 홍종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 커플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출처/MBC)

방송에서 홍종현과 유라는 저녁에 수영장에서 즐겁게 지내기도 했다. 홍종현은 갑자기 팔굽혀펴기하면서 남성미를 자랑했고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개헤엄 등 수영을 하고, 연인 셀카를 찍으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홍종현은 유라가 잠수를 제안했지만, 잠수하지 않고 장난을 치며 장난꾸러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자신의 인생 최고 몸무게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 종현에게 학창시절 뷔페에서 7~8접시를 기본으로 먹었다고 털어놨다.

홍종현은 유라의 인생 최고 몸무게 시절을 검색하려 하고 유라는 이를 말리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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