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골목에서 40대 여성 A 씨가 자신의 K5 승용차를 몰다 빌라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이어 주차 차량 1대를 들이받고 멈췄고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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