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16 ~ 2024-03-17)- 음주운전 처벌법 강화 및 최고형 개정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최**-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 재범률 상승 대응 : 음주운전 범죄에 대한 법적 제재 수준이 부족하여, 재범률 상승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생명 위협 행위로 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6일에는 KTX 선로에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이날 새벽 3시 50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근 고가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추락한건데, 낡은 방호 울타리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당시 운전자는 22살 박모씨로, 혈중 알콜 농도는 0.112%인 만취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는 경상을 입었고, 오전 5시 3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디자인=김선희 pro | 뿌리 뽑히지 않고 있는 사회악(惡) ‘음주운전’, 많은 음주 운전자들이 습관적인 행태를 보이기에 두 번째부터는 처벌을 좀 더 강하게 하는 ‘2진 아웃’이 시행되고 있다. 2022년 12월, 음주운전 2진 아웃에 관한 법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23년 4월부터 두 번째 음주운전(2진)에 대한 처벌기준이 강화되어, 초범일 경우와 두 번째일 경우 처벌기준이 다르다. 먼저, 초범일 경우에는 기존 처벌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혈중알콜농도 ▲0.03%이상 0.08%미만은 1년 이하의 징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8일에는 미군 병사가 음주운전으로 차량 두 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는데, 뒤쫓아온 피해자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미군 헌병 2명과 신원 미상자 2명 등 모두 4명이 음주 교통사고를 냈고, 폭행까지 해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미군 헌병 M모 상병 등 미군 일행 4명이 탄 승용차가 외제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9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추석 연휴 교통사고 10건 중 1건은 음주운전차량의 이동이 급증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벌어진 전체 교통사고 1만380건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오늘의 주요뉴스] 도주한 음주 난동 차량...실탄 6발 쏴 검거경찰이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실탄을 발사해 터뜨리고, 테이저건을 이용하는 등 강경 조치를 해 운전자를 제압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28)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시 A씨 차량을 뒤따르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앞의 차량이 비틀대면서 달리고 있다. 음주가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했고, 즉각 출동한 경찰이 A씨 차량에 따라붙어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이에 불응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최근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명 사고까지 늘어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4월 초 대전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9살 어린이가 숨졌고, 전날에는 울산에서 음주운전 뺑소니로 20대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며 국민적 분노도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 1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를
음주운전 사고로 배우 김새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촬영에서 중도 하차했지만 녹화한 분량 일부가 방영된다.넷플릭스 관계자는 “김새론의 출연 분량을 제작진과 논의 중이나 이미 녹화한 분량을 모두 편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1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았고, 검찰과 김새론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1-25 ~ 2023-02-24)- 음주운전, 사망사고 후 뺑소니 범죄자의 강력한 처벌 및 법 개정 촉구- 청원인 : 차**- 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1월 20일 새벽 0시 20분쯤, 인천 서구 OO동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원 B씨를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가다 교차로 인근 도로 한가운데에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그는 25일 오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 당시 그는 순순히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했다.그는 경찰에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 김민석(성남시청)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연맹 회의실에서 징계 회의를 열고 김민석에게 음주운전 사고 및 음주 소란 행위,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한 행위를 적용해 선수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김민석은 2024년 2월에 복귀한다.음주운전을 한 정재웅(성남시청)은 같은 이유로 선수 자격정지 1년, 음주운전을 방조하고 차량에 함께 탑승한 정선교(
[오늘의 주요뉴스] 반복 음주운전-음주측정 거부 가중처벌 위헌...윤창호법 효력 상실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6일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도로교통법 148조2의 1항 관련 조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이 조항은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를 혼합해 두 차례 이상하거나, 음주측정 거부를 두 차례 이상 한 이에게 2∼5년 징역형이나 1천만∼2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수 의견 재판관들은 이 조항이 '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했다.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먼저 사고와 피해 상황을 정리한 뒤, 늦게 입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어제(18일) 오전 8시께 강남에서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다.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면서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 상인, 시민, 복구해준 분들 등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또한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멀쩡히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정면에서 차가 달려온다면?’ 생각만 해도 공포가 몰려오는 ‘역주행’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크고 작은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는 총 1천297건이다. 이 기간 역주행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2천47명이었다. 사망 70명, 중상 613명, 경상 1천364명이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역주행 사고는 279건으로 전년(232건) 대비 16.8% 증가했다. 역주행 사고
[시선뉴스 심재민] 2021년 연말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역시 늘고 있다. 특히 한파와 눈 등 기상악화로 도로에 결빙 구간이 많아지고, 설상가상으로 일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도 발생하고 있어 크고 작은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다.먼저 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만큼 주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도로노면 결빙 상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어 출근, 등교 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노면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0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의류 부자재 공장 화재... 1층 건물 2동 소실 – 경기 양주시4일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의류 부자재 공장에서 오전 5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고, 이번 화재로 인해 1층짜리 건물 2동(6
19일 서울 서초경찰서가 집행유예 기간에 경찰로부터 음주 측정 요구를 받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장용준을 검찰에 구속송치했다.지난달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장씨는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불응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사람은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윤창호법'을 적용
28일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사퇴한다고 전했다.장 의원은 지난 18일 아들인 래퍼 용준(21·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사건과 관련해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며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결국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놓는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직을 내려놓는 것이 후보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백의종군하면서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해당 사건 이후 장 의원은 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운수종사자의 운행 전 음주여부를 확인·기록해야 하는 운송사업자가 그 의무를 소홀히 해 운수종사자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경우 운송사업자도 처벌하도록 하는 ‘음주운전 확인의무 위반 운송사업자 처벌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 중 하나로서 운수종사자가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하기 전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기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8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전자발찌 차고도 또 다시 성폭행... 수락산 중턱서 긴급 체포 – 서울 노원구1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채로 아파트 이웃을 강간하고 수락산으로 도망간 A씨를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수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