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서울 양천구 초교, 교사폭행 6학년생 전학...최고수위 처분담임교사를 폭행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입힌 초등학교 6학년생에게 전학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는 어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해 전학을 결정했다.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에게 출석정지, 학급교체, 퇴학 등 7가지 처분을 내릴 수 있는데, 초·중학교는 의무교육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퇴학이 불가능해 전학이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처분이다. 또 폭행당한 교사에게는 소송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승객-기사-경찰관, 삼박자 협업으로 버스서 몰카 찍던 50대 검거도심을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범인이 승객, 버스 기사, 경찰관의 삼박자 협업으로 붙잡혔다. 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경찰청 상황실에는 112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한 승객이 다른 승객의 신체를 찍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112 상황실 직원은 신고자와 문자로 대화하며 사건 경위를 파악했다.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충동적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4일에는 검찰 조사를 받다가 탈주한 이대우가 도피행각 26일 만에 부산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오후 6시 55분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역 근처 인도에서 서성거리는 이대우를 발견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잡힐 당시 이대우는 큰 저항이 없었으며 경찰조사에서 “해운대는 사람이 많아 숨기도 좋고, 머리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1일에는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난폭운전을 해온 폭주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속도로나 도심 도로에서 떼 지어 몰려다니며 과속·난폭 운전을 한 혐의(공동위험행위 등)로 차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차 씨는 지난 2013년 4월 21일 오후 지인 김 모 씨와 함께 각
[오늘의 주요뉴스] 다세대주택서 잠자던 부친 살해한 30대 검거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잠자고 있는 부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54분쯤 안양시 만안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공수처 검사 또 사의 표명...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일에는 대구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택시 운전기사가 아니라 술집에서 함께 어울려 놀았던 조 모 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대구시내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새 용의자인 20대 남성을 체포했으며 새 용의자는 클럽에서 나온 여성을 뒤따라가 자신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30일에는 퇴근 시간 무렵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괴한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해당 남성은 해경 소속 전투경찰 A 상경이었습니다.A 씨는 지난 2013년 5월 28일 오후 8시 3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에서 귀가 중인 B 씨를 발로 마구 차며 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
[오늘의 주요뉴스]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여객기 출입문 열린 채 대구공항 착륙승객 190여명이 탄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명이 과호흡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9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항공기의 출입문이 착륙을 앞둔 낮 12시 45분 갑자기 열렸다. 다행히 추락한 승객은 없었으며 이날 사고는 30대 남성 탑승객 1명이 갑자기 출입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바람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3일에는 새벽에 도심에서 행인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차까지 파손한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행인을 둔기로 때리고 출동한 경찰에게 난동을 부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대구 지역 조폭 행동대원 박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문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4일에는 충남 천안시에서 40대 남자가 경찰과 치열한 총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천안 서북경찰서는 충남 천안시에서 이날 오전 10시 5분 수렵용 공기총탄 3발을 쏘면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조 모 씨를 대치한 지 15분 만에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현행범으로 붙잡힌 조 모 씨는 지난 2013년 3월 18일 김 모 씨를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 순창서 투표 기다리던 유권자 20여명 트럭에 치이는 사고 발생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일인 8일 전북 순창군 구림농협에서 농협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 20여명이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투표를 위해 건물 밖에서 줄지어 기다리던 사람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으며 함께 줄 서 있던 17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주차장에는 유권자 20여명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
[오늘의 주요뉴스]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 점검 결과 81명 적발... 체육시설-학원 등 근무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한 결과 81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종사자 43명은 해임했고, 운영자 38명은 그 기관을 폐쇄하거나 운영자를 바꾸고 있다. 전체 적발 인원 81명을 종사 기관 유형별로 보면 체육시설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교습소 등 사교육 시설 24명, 경비업 법인 7명, PC방·오락실 6명이 그 뒤를 이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23일에는 이혼한 전 부인의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오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2013년 2월 22일 오후 8시쯤 진천군 진천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혼한 부인의 조카 A 양을 성폭행하려다 A 양이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았으며 오 씨는 A 양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21일에는 한 벤처기업 자금담당 직원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산의 한 반도체 부품업체에서 재무담당 업무를 보던 윤 씨는 지난 2013년 1월 회삿돈 47억 원을 본인 계좌로 빼돌린 뒤 잠적했으며 이후 서울 강남의 은행 10여 곳에서 33억 원을 인출한 뒤 1억 원이 넘는 고급 외
[오늘의 주요뉴스] 해킹 의뢰 SNS 채널 운영하며 개인정보 빼돌린 조직 검거... 700만건 빼내해킹 의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며 개인정보 수백만 건을 빼돌리거나 사이버 공격을 대행한 범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조직에 해킹 범죄를 의뢰한 고객은 불법 도박사이트, 결혼정보업체, 성형병원, 주식투자 상담 사이트 등이었는데 영업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거나 경쟁사를 골탕 먹일 목적이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48) 씨, 해커 B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6일에는 50대 부부를 납치해 6시간 동안 끌고 다닌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50대 부부를 납치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을 붙잡았으며 이 씨 등은 2013년 2월 15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의 한 고물상에 침입해 손 모 씨 부부를 납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경
[오늘의 주요뉴스] 편의점 업주 살해하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 검거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A(32) 씨를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 숨어있다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한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검거 당시 객실 안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다.청보호 조선소로 옮겨져 육상에 거치..
[오늘의 주요뉴스] 영동 과일가공식품 제조업체서 화재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26일 오전 2시 26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과일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창고 등으로 사용하는 건물 3채(460여㎡)와 생산시설 등이 전소돼 1억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설 명절 연휴 1억원대 빈집털이 용의자 경찰에 붙잡혀대구 동부경찰서는 설 명절 연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5일에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노영대가 경기도 안산에서 붙잡혔습니다.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기도 안산 고잔동의 한 모텔에서 노영대를 붙잡았다고 밝혔으며 지난 2012년 12월 11일 일산 한 아파트에서 20대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수감된 노영대는 12월 20일 오후 일산경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3일에는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해오던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장물 스마트폰 22,460대를 홍콩으로 밀수출한 혐의(절도 및 장물취득 등)로 조직원 29명 가운데 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국내 총책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 등은 지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