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문신용 염료서 납, 수은, 비소 등 중금속 검출
[10년 전 오늘] 문신용 염료서 납, 수은, 비소 등 중금속 검출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5.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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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_픽사베이]
[출처_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5월 21일에는 문신을 새길 때 사용되는 문신염료 대부분에서 중금속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피부 관리실 등 시중에서 30개의 문신염료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7개 제품에서 납, 수은, 비소 등의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납은 21개 제품에서 0.4~14.2mg/kg(ppm), 수은은 24개 제품 0.0001~0.0744mg/kg(ppm), 비소는 5개 제품 0.2~17.3mg/kg(ppm)이 나왔습니다.

식약청은 “검출농도는 대체로 화장품의 허용기준 이하였지만 일부 제품의 비소 함량은 화장품 기준(10ppm 이하)을 70% 이상 초과했다”고 밝혔고, 문신이 염료는 피부 속까지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부 겉에 바르는 화장품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가 되어야 한다며 중금속 함유에 대한 기준과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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