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노니쿠스 (Mononykus)는 후기 백악기(8000만년전 ~ 7000만년전)에 유라시아 지역에서 살았던 용반류 육식공룡이다. 앞발의 발톱 하나만이 발달한 모습을 보여 ‘하나의 발톱’이라는 모노니쿠스라는 이름이 붙었다.이 공룡은 길이는 1m 정도에 무게는 10kg 정도가 나가는 소형 공룡으로 1987년 몽골 남부의 으므느고비 일대에서 발견되었다.모노니쿠스는 긴 꼬리와 다리를 가지고 있어 이족 보행을 했으며 튼튼한 다리 근육과 골반 근육을 가지고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해 현생의 타조와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작은 포
[시선뉴스] 알베르토사우르스 (Albertosaurus)는 후기 백악기(10000만년전 ~ 6600만년전)에 살았던 수각류 육식공룡으로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견되었다고 알베르토사우르스라는 이름이 붙었다.이 공룡은 1997년 캐나다의 앨버타주 공룡주립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북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였다. 크기는 9m에 달하고 무게는 1.5톤에 이르는 대형 육식 공룡에 속한다.알베르토사우르스는 티라노사우르스와 매우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약간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고 좀 더 긴 앞발과 납작하고 세로로 긴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다
[시선뉴스]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Koreanosaurus Boseongensis)는 후기 백악기(8500만 년 전 ~ 8300만 년 전)에 살았던 조각류 육식공룡이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름 역시 한국에서 발견된 도마뱀(공룡)이라는 의미다.이 공룡은 유라시아 지역에 분포해 살았으며 크기는 1.5~1.8m, 체중은 40~60kg 정도의 중형 공룡이었다.2003년 5월 처음으로 골격 화석의 흔적을 발견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 발굴과 복원 작업을 거쳐야 했다. 결국 2009년 국제 학술지에
[시선뉴스] 타르보사우르스(Tarbosaurus)는 후기 백악기(7000만 년 전)에 아시아의 몽골 지역에서 살았던 수각류 육식공룡이다. 길이는 10~12m 정도이고 무게는 5~6톤에 달하였으며 타르보사우르스라는 이름은 ‘놀라게 하는 도마뱀’이라는 의미이다.이 공룡은 1946년 몽골 고비사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징기스칸’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는데 최초에는 두개골과 척추 몇 개만이 발견되었다가 중국 및 동아시아 전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됨으로써 광범위하게 서식했던 공룡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공룡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그리고
[시선뉴스] 마준가사우르스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서 후기 백악기(10000만년전 ~ 6600만년전)에 살았던 수각류 육식공룡이다.마준가라는 이름은 '마하장가(Mahajanga)의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화석이 발견된 마다가스카르 북서부 마하장가 지역의 옛 이름인 마준가(Majunga)에러 유래되었다.이 공룡은 1896년 마하장가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당시에는 두 개의 이빨과 한 개의 발톱만이 발견되어 메갈로사우루스나 드립토사우루스(Dryptosaurus)의 일종으로 여겨졌었다.하지만 마다가스카르가 프랑스의
[시선뉴스] 카르노타우르스(Carnotaurus)는 머리에 황소 같은 뿔을 가진 공룡으로 독특한 진화의 형태를 보이는 공룡이다.카르노타우르스는 용반류, 수각류 공룡으로서 후기 백악기(1억 년 전~6600만 년 전)에 남미 지역에서 살았다.카르노타우르스라는 이름은 ‘고기를 먹는 황소’라는 의미로 머리에 황소처럼 두 개의 뿔이 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공룡은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에서 주인공들이 화산 폭발 때문에 도망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나 방해를 하다 시노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르스에게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 바
[시선뉴스] 오비랍토르(Oviraptor)는 후기 백악기(7500만 년 전)에 유라시아지역에서 살았던 수각류 육식 공룡으로 오늘날의 조류, 특히 타조와 매우 비슷한 외모를 가진 공룡이다.몸길이는 1.8~2m 정도 되었고 무게는 25~35kg으로 매우 가벼워 민첩한 몸놀림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둥이는 매우 짧고 이빨 대신 부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볏처럼 보이는 골즐이 콧구멍부터 눈 위까지 뻗어 있었다.오비랍토르의 이름의 뜻은 ‘각룡류의 알을 좋아하는 알도둑’이라는 의미다. 이 이름에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 오비랍
[시선뉴스] 뿔 공룡이라 하면 가장 유명한 트리케라톱스. 이 공룡의 조상 중 하나가 바로 프로토케라톱스이다.프로토케라톱스는 조반목 각룡류의 초식공룡으로 후기 백악기(7500만 년 전 ~ 71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코 위에 뿔 같은 돌기가 있다.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이름은 ‘최초의 뿔 얼굴’이라는 뜻이다.몸의 길이는 1.8m, 무게는 180kg으로 중소형 공룡에 속하며 몽골과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은 새끼, 청소년기, 성체 단계의 화석이 모두 발견되어 성장과정이 잘 드러나 있는 공룡 중 하나이다.프로토케라톱스의 얼굴과 머리에
[시선뉴스] 쥬라기 공원부터 2018년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까지 최고의 공룡영화로 불리는 이 시리즈에 의외로 얼굴을 자주 비추는 공룡이 있다. 바로 안킬로사우르스다. 안킬로사우르스는 조반목 곡룡류 안킬로사우르스과 공룡으로 후기 백악기 (6600만 년 전 ~ 6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1906년에 미국 몬타나주에서 처음 표본이 발견되었다.안킬로사우르스라는 이름은 ‘융합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두개골과 몸이 융합되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안킬로사우르스는 넓은 몸집과 작은 키, 짧은 다리로 네발로 다니는 공룡이었으며 다른 공룡과 확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