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2천명 증원한 정부, 전공의 달랜다...오늘 전공의 처우개선 토론회정부가 21일 처우개선 토론회를 열어 전공의 달래기에 나선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전공의 처우 개선 논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외에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기관평가위원장인 임인석 중앙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정부는 앞서 이달 8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는데, 이날 다시 토론회를 열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5월 2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지난 밤 진행됐던 에 대해 알아본다. (심재민 팀장) : 지난밤 진행됐던 토론회를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어떤 후보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했습니까?(조재휘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정의당 황순식, 무소속 강용석 등 후보 4명은 지난 23
17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18일로 예정되어 있던 대선주자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또 25일 예정되어 있던 토론회 역시 비전발표회로 대체해 진행된다.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2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18·25일 예정됐던 토론회를 25일 비전발표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고, 26일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하기로 결정했다.이에 임승호 대변인은 "토론회 개최를 빼고 서병수 경준위원장이 올린 원안이 그대로 추인됐다고 보면 된다"며 "토론회의 경우엔 김기현 원내대표의 중재안(비전발표회 개최)으로 수정된 것"
6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대응방안 국회토론회’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위와 노후원전안전조사, 김상희 국회부의장, 김성환, 김영배, 김정호, 양이원영, 이성만, 이소영, 이용빈, 전혜숙, 한준호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유튜브(양이원영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주 발제에 장정욱 마쓰야마대 교수와 이석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에는 장마리 그린피스 캠페이너와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외교부 이동규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원자력
16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마지막 단일화 경선 TV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에서 가장 큰 화제는 역시 안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이었다.오 후보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많은 합당을 하느니, (안 후보가) 입당하는 게 낫다"며 "어차피 할 합당, (오늘 입당하면) 100% 야권 분열을 막을 수 있다"고 먼저 안 후보에게 제안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경쟁력 조사로 동의해드리겠다"며 안 후보가 입당하는 경우에 대해 단일화 협상의 최대 쟁점을 양보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안 후보는
26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판스프링 사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문진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판스프링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보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저도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은 “문진석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판스프링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종합 토론회 개최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진행해 온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공개토론회, 그 마지막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노력에도 가속화되는 출산율 감소에 대해, 새로운 접근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15일 미래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를 진단 "까놓고 말해 미래통합당은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며 통합당의 대대적 쇄신을 주장했다.그러면서 "코로나 없어도 이 당은 질 수밖에 없었다. 운동장은 이미 기울어졌는데 보수주의자들이 몰랐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사회가 민감해졌는데, (통합당은) 그게 왜 잘못됐는지
4·15 총선 사전선거 조작의혹을 제기해온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 토론회를 열고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라는 주장의 근거”라며 투표관리인의 날인이 없는 사전투표용 투표지를 공개했다.그는 사전투표는 유권자가 올 때마다 투표지를 인쇄하기 때문에 여분의 투표지가 나오지 않는다며 자신이 용지를 확보한 것 자체가 ‘조작’의 증거라고 밝혔다.또한 비닐봉지에 담긴 파쇄 종이를 들어 보이고는 “경기도 모 우체국 앞에서 발견된, 봉투와 함께 파쇄된 사전투표지”라며 “누군가가 투표한 투표지를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2020년 2월 1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현대인의 생활 속으로 들어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우리 일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치권에서는 실생활에 도입된 AI에 대한 준비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이를 돌아보고 토론해 보는 자리가 오늘 국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AI 문화체육관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국회 토론회 내용을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정계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 안 전 의원의 정계 복귀 포부가 담긴 ‘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살펴보겠습니다.‘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 국회 토론회는 현 정치를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이면서 안철수 전 의원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은 지난 20일(금)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했다.정부는 지난 10월부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는 이런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김철민 의원과 안산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대표 최용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과
[오늘의 주요뉴스]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 사고 발생19일 오전 4시 44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에서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사고 충격에 택시 운전사가 목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앞선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음주 사실이 들통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고 처리 과정에서 A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2%가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5·18 진상규명위원회의 연내 출범을 앞두고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보안사 사진첩과 문서공개를 주도한 대안신당 박지원, 장병완, 천정배, 최경환 국회의원과 5·18기념재단,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5·18 구속부상자회 등 5·18단체 공동주최로 열리게 된다.토론회의 주제는 '5·18 자료 공개 의미와 진상조사위 출범‘이다.토론회의 진행은 김재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고 허연식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연
충북 청주지역 기관과 시민들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토론회를 가졌다.청주시는 14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토론은 개인별 자기주장과 원탁별 질의·응답, 상호토론과 정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현장투표로 펼쳐졌다.청주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안한 시책은 위원회 숙의 토론을 거쳐 내년도 미세먼지 없는 맑은 청주 만들기 종합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미세먼지 30% 감축을 목표로 세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논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 시장은 18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서울시가 개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1차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회 말미에 "완전히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우리가 소통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이 광화문 사업이 결코 쉽게 끝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다른 생각, 일치하는 생각을 모아가야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3시간 넘게 자리를 지킨 박 시장은 "제
[오늘의 주요뉴스]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하다 인천공항서 적발...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 전 의원의 딸 홍 모(19)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객기를
국회예산정책처(처장이종후)는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한국의 대응방안 –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를 오는 9월 6일(금) 오후 3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토론회는 미·중 무역갈등 및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경제의 불확실성 증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부․연구기관․학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대응방안”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인천의 붉은 수돗물 이른바 ‘적수’ 사태. 이 문제가 터진 후 우리나라의 물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때문에 사태를 수습하는 것을 넘어 재발을 방지하고 물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킬 물 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데요.오늘 국회에서는 현 실태를 돌아보고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살피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내용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열린 ‘국가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6월 27일 오후 2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이양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과 공동으로 ‘서울∼속초 동서고속철도시대: 조기착공 전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에서 속초까지 이어지게 될 동서고속철도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된 춘천∼속초 구간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이양수 의원은 “서울∼속초 동서고속철도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향후 북방경제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