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픽사베이]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3년 12월 13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윤 대통령, 반도체 기업 ASML 방문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생산 기업인 ASML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구축을 이번 국빈 방문의 주요 목표로 삼은 데 따른 행보인데요. ASML은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EUV 노광 장비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세수 펑크’로 지자체 자금난...행안부 3조 원 추가 교부역대급 세
[시선뉴스 조재휘]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여왕(Queen of Christmas)’이라는 호칭의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명 캐럴 가수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1. 크리스마스 여왕 타이틀현지시간으로 17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캐리는 최근 크리스마스 여왕 타이틀의 상업적인 사용 권리를 주장하면서 미국 특허청(USPTO)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캐리는 출원서에서 음악 전문 잡지 빌보드가 지난해 자신을 이론의 여지가 없는 크리스마스 여왕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경수는 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라 매장은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을 하며 저녁 장사까지 마치고 매장 정리를 하며 마감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경수는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를 보게 되었다. 평소 남을 돕기 좋아하고 마음 씀씀이가 남달랐던 경수는 노숙자를 매장 안으로 불러 따뜻한 음식을 대접했다.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이기에 노숙자에게 기분도 전환 시켜 줄 겸 경수는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틀어줬다. 이럴 경우, 매장 영업이 끝
[시선뉴스 조재휘] 캐럴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송이 올해 연말에도 빌보드 정상으로 역주행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빌보드에 따르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에 올랐다.1.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곡캐리가 지난 1994년 발표한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에 실린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시선뉴스 조재휘] 연말 곳곳에 설치된 화려한 전구들은 밤이 되면 빛깔을 뽐내며 12월 크마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켜 준다. 그리고 거기에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더해진다면 흥겨운 연말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노래인 캐럴.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크리스마스 앨범을 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의외의 인물이 캐럴 음반을 발매했을까?첫 번째, 34년여 음악 인생 처음으로 캐럴을 발표한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수 주현미가 데뷔 후 34년여 음악 인생 처음으로 지난 12월 14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역시 그녀가 아닐까 싶다. 바로 ‘머라이어 캐리’!24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지니뮤직 이용자가 가장 많이 들은 캐럴 1위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차지했다.1994년 발매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곡은 무려 25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캐럴 순위의 최고봉을 굳건히 지키는 모습에 찬사가 쏟아지고
[오늘의 주요뉴스]충남도 야생 멧돼지 포획 인력 확대2일 충남도는 야생 멧돼지 포획 강화 특별대책을 세우고 긴급재정 2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포획단 규모를 기존 619명에서 1천206명까지 늘리고 예찰 인원은 438명에서 1천252명으로 확대한다.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 야생멧돼지 5천640여마리를 추가 포획해 모두 8천300여마리를 없앨 계획"이라며 "ASF 감염 멧돼지가 도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포획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도 해경, 불법 포획 선장 적발완도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33분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5일은 만 4천여 명이 캐럴을 불러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습니다.이날 홍명보 장학재단의 자선 축구 경기장에서 만 4천여 명의 관중이 15분 간 캐럴 8곡을 합창해 14,750명인 세계 기록을 뛰어넘는 데에 도전했습니다.당시 많은 사람들이 캐럴은 부른 것으로는 국내 기록은 이미 달성한 상태로, 세계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경수. 이날이 크리스마스라 매장은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을 하며 저녁 장사까지 마치고 매장 마감을 하려고 하는데,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를 보게 되죠. 평소 남을 위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경수는 노숙자를 매장 안으로 불러 따뜻한 음식을 대접합니다. 그러면서 오늘같이 특별한 날 기분 좀 내라고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틀어줬는데요. 과연 이런 상황 역시 공연권 사용료를 내야 할까요?#오프닝여기저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남성 듀오 캔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캐럴을 발매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컴백 소식을 알렸다.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이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캔은 지난 9월 5년 만에 발매한 신곡 '원츄'를 비롯해 배기성의 솔로 앨범 '애달픈'까지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까지 활발하게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특히 캔은
[시선뉴스 한성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듣는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여유를 배가 시켜준다. 그리고 헬스장의 경우엔 신나는 음악을 틀어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욱 힘차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음악을 듣기 힘들어 질수도 있다. 저작권법 강화로 업장에서 음악을 틀기 위해서 '공연권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음악 저작권법(공연권료) 심층 파악PART 1. 공연권료 확대 적용질문1) 더욱 강화된 음악 저작권법은?질문2) 공연권이란?질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