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 어린이 안전우산 9만 4천 개 보급경기도는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 4천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올해 중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우산은 일부 투명한 재질과 빛을 반사하는 안전띠를 넣어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올해부터는 우산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시속 30㎞)를 적어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한 번 더 상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상응 도 교육협력과장은 “도로에서는 어린이들이 키가 작아 잘
[오늘의 주요뉴스] 스토킹 살인 김병찬 피해자 유족, 피고인에게 사형 선고해달라며 눈물로 호소스토킹 살해범 김병찬의 피해자 유족이 법정에서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피해자 A 씨의 아버지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재판장이 사형을 선고한다고 해도 목숨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단지 종신형을 선고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버지에 이어 증인석에 앉은 A 씨의 어머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여성 래퍼 최초로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때려 박는 듯 한 강렬한 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신스’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뇌섹녀의 면모를 자랑하며 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신스에 대해 알아보겠다.PART 2. 공시생에서 음악인으로- 대학교 전액 장학금을 받을 만큼의 성적으로 공부를 잘했는데, 음악을 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수능 성적은 1~2등급을 받아서 국립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었습니다. 전공도 행정학과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공무원 준비를 했던
[시선뉴스 조재휘] 에서 여성 래퍼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래퍼 ‘신스’. 무대에 설 때마다 거침없이 때려 박는 듯한 강렬한 랩으로 호평을 받았다. 때릴 때 때려주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신스’를 만나보았다.PART 1. ‘쇼미더머니10’ 준우승-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래퍼 신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방송에 출연하고 나서 요즘 거리를 돌아다니면 대중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나요?엄청 많이는 아니고요. 카페에 가거나, 거리를 돌아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게 0-1 패배를 기록했다.프로 데뷔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던 손흥민(토트넘)은 경기 종료후 끝내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이날 토트넘은 유효슈팅 1개의 공격부진을 보여주며 맴시티의 전방 압박에 수비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토트넘은 후반 2분에 루카스 모라 대신 개러스 베일을, 로셀소 대신 무시 시소코를 투입하면서 케인-베일-손흥민의 진영을 완성시켰지만, 후반 37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28명...누적 확진자 10만명 육박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8명 늘어 누적 99,8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46명보다 82명 늘었으며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각종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직장, 사업장 등을 고리로 한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이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제주항공, 추석 연휴 전세기 항공권 크라우드 펀딩...6개 노선 대상제주항공이 추석 연휴 전세기 항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44명...지역 내 외국인 집단감염 비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44명 늘어 누적 90,8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44명보다 100명 늘었다. 특히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첫 이틀간 90여명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인근 지역으로의 감염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LH 직원 10여명 땅 투기 의혹 제기... 업무 전격 배제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89명...지난해 11월 이후 54일 만에 300명대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어 누적 72,7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대폭 감소하면서 이번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해 11월 25일 382명 이후 54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고, 그 직후에는 곧바로 설연휴 특별방역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5명...내일부터 수도권 2.5단계 시행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어 누적 38,1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31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주말과 휴일에도 연이어 600명 선을 넘으면서 지금의 유행 상황이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정부는 8일 0시부터 3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비수도권은
▶누가 : 래퍼 나다▶언제 : 6월 25일▶어디서 : 각종 음원 사이트▶무엇을 : 신곡 '내 몸'으로 컴백▶어떻게 :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메세지를 담어▶왜 : 나를 건강하게 하는 건 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 확진자 급속도로 늘어, 첫 확진자 나온 뒤 엿새만 400명 넘어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24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으며 경북도 11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중대본 기준으로 대구 457명, 경북 180명으로 지금까지 대구·경북 총 확진자는 637명이다. 대구지역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엿새만이다.타다 무죄 판결에
[오늘의 주요뉴스]인천시, 방역대책반 확대 운영...일반 마스크 4만개 지원인천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대책반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10개 군·구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 진료소 20곳에 개인보호장비 보호복 4천개, N95 마스크 2만4천개, 일반 마스크 4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인천시는 현재 확진 환자 접촉자 10명, 우한시를 다녀온 후 2주 안에 폐렴 또는 의심증상이 나타난 의사환자와 유증상자 8명, 보건소로 신고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0일에는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에서 환갑의 톰 왓슨이 손자뻘 되는 선수들과 당당히 경기를 치러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당시 60세 왓슨에게는 너무 힘겨운 4개의 연장 홀이었습니다. 왓슨은 결국 스튜어트 싱크에게 우승컵을 내줬지만 관중들은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 그에게 더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왓슨은 안타까워하는 팬들에게
[시선뉴스 조재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킹스컵에서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쳤다. 베트남은 8일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결승전에서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퀴라소에 아쉽게 패배했다.두 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퀴라소가 베트남을 5:4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킹스컵 국제 축구 대회’는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초청식 국제 축구 대회로 1968년 태국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후 태국에서 계
[오늘의 주요뉴스] 장학금 받으려면 '가난 증명하라'는 서울대1일 대학가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가 장학사업에서 '가난을 증명하라'는 식의 신청 양식 사용을 지양하라고 2년 전 각 대학에 권고했지만, 서울대는 여전히 이런 양식 작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개별 단과대가 운영하는 선한인재지원금 제도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월 30만원씩 지원해주고, 이후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장학 수혜자가 소액기부를 통해 갚는 방식의 장학제도다.충북경찰, 대포폰 800여대 유통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