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 60세 노장 왓슨 ‘준우승’
[10년 전 오늘]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 60세 노장 왓슨 ‘준우승’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7.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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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0일에는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에서 환갑의 톰 왓슨이 손자뻘 되는 선수들과 당당히 경기를 치러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60세 왓슨에게는 너무 힘겨운 4개의 연장 홀이었습니다. 왓슨은 결국 스튜어트 싱크에게 우승컵을 내줬지만 관중들은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 그에게 더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왓슨은 안타까워하는 팬들에게 이건 장례식이 아니라며 위로했지만 아쉬움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그의 투혼은 감동 그 자체였는데요. 그는 경험이 묻어나는 플레이와 언제나 인자한 표정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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